이지영 치과의사 나이 | 이지영 치과의사 남편 가수 이지
- 이지영 치과의사





치과의사 이지영이 진료실을 넘어 가수와 방송인,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치의학을 전공하고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지영은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가수 이지(EG)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과 육아 이야기를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영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치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치주과 인턴과 레지던트, 전임의 과정을 거치며 임상 경험을 쌓았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겸임부교수로 활동했으며, 을지대학교병원 치주과장도 역임했다.



치주 질환과 구강 건강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이지영은 현재 치과를 운영하며 환자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치과 진료 외에도 구강 건강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다루는 닥터이지케어랩을 운영하고 있다. 치의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지영은 치과의사라는 직업과 별개로 음악에 대한 꿈을 이어갔다. 2003년 예명 이지(EG)로 정규 1집 '스톰(Storm)'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낮에는 치과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저녁에는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이색적인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2006년에는 정규 2집 '마이 페이버리츠(My Favorites)'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2009년에는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해 '꿈의 조각'을 선보였다. 2007년에는 에세이집 '나는 날마다 발칙한 상상을 한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지영은 42세에 자신보다 두 살 어린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건축학과 출신으로 건축 관련 일을 했으며, 결혼 이후 가족의 생활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연애 초기 이지영은 남편이 집에 데려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고 의문을 품기도 했다. 이후 집안 사업이 어려워졌던 사정을 알게 됐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남편의 외모와 패션, 연애 시절 일화도 함께 소개하며 부부의 만남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여러 차례 유산을 겪은 끝에 딸을 얻었다. 자녀가 성장하면서 육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 문제도 부부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 결국 남편은 건축 일을 프리랜서 형태로 전환하고 육아를 전담하게 됐다.


이지영은 2007년 KBS '인간극장'을 비롯해 '아침마당', '스펀지', '1대 100', '고수의 비법 황금알', '엄지의 제왕'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치과의사와 가수라는 두 가지 직업을 병행하는 일상부터 구강 건강 정보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최근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을 통해 결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남편의 육아 전담과 경제적인 문제, 부부 사이의 현실적인 고민 등을 공개하면서 전문직 종사자의 일상뿐 아니라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겪는 경험도 소개했다.


유튜브에서는 '닥터이지' 등 채널을 통해 구강 건강 정보와 브이로그, 연예인 인터뷰, 토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치아 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동시에 음악과 일상 콘텐츠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치과의사로서 전문성을 쌓는 한편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해 온 이지영은 결혼과 육아 이야기까지 공개하며 대중과 접점을 넓혀 왔다. 진료와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는 활동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