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 | 임광현 국회의원 프로필 비서실장
- 임광현 국세청장


임광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1969년 5월 12일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2026년 기준 만 57세입니다. 홍동초등학교와 서울 강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법학과정을 수료했습니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1995년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배우자 이경은 씨와 1남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기준 재산 신고액은 약 25억 원입니다. 오랜 기간 국세 행정 분야에서 근무한 경제 관료 출신으로, 국세청 주요 보직과 국회의원, 국세청장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임광현 비서실장은 행정고시 합격 이후 대전세무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속초세무서장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 행정관을 거쳤으며, 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국세청 내부에서 세무조사와 세원 관리 분야의 경험을 쌓은 뒤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습니다. 현장 세정 업무부터 조직 운영과 정책 조율까지 경험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국세청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전국 단위의 세정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 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임광현은 행정 실무와 경제 정책에 대한 이해를 갖춘 관료 출신 인사로 정치권에 진출했습니다. 국세 행정에서 쌓은 전문성을 국회와 정부에서 이어가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임광현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이후 국회에 입성해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조세 정책과 납세자 권익 보호 등 경제·세정 관련 현안을 다뤘습니다.
국세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경험은 국회에서 세법과 조세 행정을 살펴보는 데 활용됐습니다. 관료로서 정책을 집행했던 경험에 국회의원으로서 입법과 정책 논의에 참여한 경력이 더해졌습니다.



임광현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뒤 다시 행정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25년 6월 26일 이재명 정부의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현역 국회의원이 국세청장 후보자로 발탁된 사례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국세청장 임명 절차를 거쳐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세정 업무를 이끌었습니다.



국세청장으로 임명된 임광현은 조세 정의 확립과 세정 개혁, 체납 관리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다뤘습니다. 경제 관료와 국회의원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정 현안을 관리했으며, 국세 행정의 전문성과 정책 집행력을 강조했습니다.
국세청장 재임 중에는 체납된 세외수입 징수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지시를 받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세 외 수입의 징수 방안을 보고받은 뒤, 법 개정만 기다리지 말고 부처 간 협력을 통해 가능한 조치를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임광현은 세외수입 징수 과정에서 제도적 한계와 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지만, 대통령은 행정적 대응을 먼저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장면은 세정 업무에서 징수 실효성을 높이는 문제와 정부의 신속한 행정 집행을 둘러싼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0월 14일 임광현 국세청장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강훈식 전 비서실장이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입니다. 정치권에서는 현역 국회의원 출신 인사 등이 후임으로 거론됐던 만큼, 이번 인선을 예상 밖의 발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나왔습니다.
강훈식 전 비서실장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잇따른 낙마, 지지율 하락 등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후 후임 인선이 늦어지면서 정치권에서는 차기 비서실장 후보를 둘러싼 여러 관측이 이어졌습니다.



강 전 실장은 임 신임 비서실장에 대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 조세 정의 확립에 기여했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을 이끌 적임자라는 설명입니다.


국세청에서 세정 행정을 이끌고 국회의원으로 정책 논의에 참여한 임광현은 이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정부의 국정 운영과 정책 조율을 맡게 됐습니다. 향후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 양극화 해소 등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를 대통령실에서 어떻게 뒷받침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