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프로필 나이 | 하희라 딸 고향 최수종 아들
- 하희라 프로필





하희라는 1969년 12월 8일 서울 성북구에서 태어났다. 2026년 10월 기준 만 56세이며, 키는 162cm다. 석관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KBS 특채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아들 최민서와 딸 최윤서를 두었다.



하희라는 1981년 초등학생 시절 KBS 특채로 방송에 처음 섰다. 어린 나이에 청소년 잡지 모델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연기 데뷔작은 1983년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일기'로, 황시내 역을 맡았다. 하이틴 스타라는 수식어가 이 무렵 붙었다.
하희라의 입지를 넓힌 작품은 1986년 사극 '노다지'였다. 극 중 웃간네 역을 맡아 신인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올라섰다. 1988년 사극 '하늘아 하늘아'에서는 혜경궁 홍씨를 연기하며 사극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소화했다.



하희라는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과정을 10대 시절부터 공개된 자리에서 밟았다. 1980년대 중후반 드라마에서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출연작을 쌓았고, 데뷔 10년 안에 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초기 활동이 1990년대 전성기의 발판이 됐다.



하희라는 1991년 MBC 주말극 '사랑이 뭐길래'에서 박지은 역을 맡아 당대 최고 인기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은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가족 드라마로, 하희라는 중심 인물로 극을 이끌었다. 1990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도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하희라는 1993년 KBS '먼동'에 출연했고, 이 작품은 KBS 연기대상 수상작으로 기록됐다. 1995년 '젊은이의 양지', 1997년 '정 때문에'로 주연 활동을 이어 갔다. 영화에서도 1990년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1991년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이름을 올렸다.



하희라는 2000년대 이후 아침 드라마와 일일극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2009년 '밥줘'를 비롯해 2010년대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20년 tvN '청춘기록'에 모습을 보이며 데뷔 40년 가까운 경력을 이어 왔다.



하희라는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하희라보다 일곱 살 위다. 두 사람은 결혼 30년을 넘겼고, 결혼 이후에도 각자 배우 활동을 유지하며 공개 자리에서 부부 관계를 꾸준히 드러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결혼 생활 내내 가정과 일을 함께 꾸려 왔다. 최수종은 자녀에게 어릴 때부터 존댓말을 썼고 큰소리를 낸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러한 가정 분위기가 부부를 설명하는 대목으로 자주 거론된다.


하희라는 2026년 9월 최수종이 어머니 이경숙 여사를 떠나보냈을 때 가족과 함께 장례 절차를 지켰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9월 29일 치러졌다. 부부는 서로의 집안 대소사를 함께 챙겨 왔다.



하희라는 최수종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첫째는 1999년생 아들 최민서, 둘째는 2000년생 딸 최윤서다. 두 자녀는 결혼 6년 차와 7년 차에 각각 태어나 가족 구성을 이뤘다. 현재 두 자녀 모두 성인이다.
하희라의 딸 최윤서는 어머니를 닮은 외모로 가족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주목을 받았다. 하희라와 나란히 선 모습이 붕어빵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모녀의 닮은꼴이 화제에 올랐다. 아들 최민서 역시 가족 활동에서 함께 모습을 보였다.



하희라는 두 자녀를 키우며 배우 활동과 가정을 병행했다. 최수종이 밝힌 존댓말 양육 방식은 부부가 함께 지킨 가정 교육의 한 축이었다. 하희라는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에도 드라마 출연을 이어 가며 어머니와 배우의 역할을 함께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