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프로필 | 함은정 결혼 김병우 결혼식 남편
- 함은정 프로필





함은정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7세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자랐고 키 167cm에 혈액형은 O형이다.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걸그룹 티아라를 거쳐 배우로 자리를 넓힌 이력을 지녔으며, 현재 소속사는 마스크스튜디오다.



함은정의 연기 인생은 1995년 아역에서 출발했다. 리틀 미스 코리아 대회 수상을 계기로 방송에 얼굴을 알렸고, 어린 나이에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경력을 쌓았다. 또래 아역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축에 든다.
대표 아역작으로는 토지와 반올림이 꼽힌다. 2004년 토지에서 보여준 연기로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또래 시청자에게 이름을 각인했다.



아역 시절 쌓은 경험은 이후 성인 연기의 바탕이 됐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카메라 앞 호흡을 익혔고,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큰 공백 없이 활동을 이어갔다.



함은정은 2009년 7월 걸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초대 리더를 맡아 그룹의 중심을 잡았다. 메인 보컬로서 티아라의 초기 음악 색을 책임지며 대중에게 가수 함은정을 각인했다.
티아라는 2011년 롤리폴리로 전성기를 열었다. 복고풍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이 맞물려 음원과 음반 양쪽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함은정은 그룹의 대표곡 무대에서 보컬과 퍼포먼스를 함께 소화했다.



그룹 활동과 별개로 솔로와 유닛에도 발을 넓혔다. 서브 유닛 티아라 N4로 활동했고, 2015년에는 엘시라는 이름으로 EP 아임 굿을 내며 솔로 가수로 나섰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영역을 분산했다.



함은정은 2025년 10월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상대는 영화감독 김병우로, 결혼식은 2025년 11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남편 김병우는 1980년생 영화감독이다. 2013년 더 테러 라이브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피엠씨 더 벙커와 전지적 독자 시점을 연출했다. 단독 공간과 긴장감을 다루는 연출로 평가받는 감독이다.



두 사람은 약 8세 나이 차이를 두고 부부가 됐다. 배우와 감독이라는 접점을 바탕으로 교제를 이어오다 결혼에 이르렀다. 함은정은 결혼으로 아역과 가수, 배우를 거친 삶에 새로운 가정이라는 축을 더했다.



함은정은 결혼 전후로 배우 활동에 무게를 싣고 있다. 드림하이와 근초고왕, 인수대비 등 사극과 청춘물을 오가며 폭넓은 배역을 소화했다. 가수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연기 영역을 꾸준히 넓혀왔다.
연기력은 시상식 수상으로도 확인됐다. 함은정은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받으며 성인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아역상에 이어 성인 연기로도 상을 받으며 긴 경력의 무게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타이틀롤에 도전하며 비중을 키웠다. 여왕의 집에서 강재인 역을 맡아 극을 이끄는 자리에 섰고, 결혼 이후에도 작품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가수와 배우를 아우른 이력 위에 새 가정과 신작이 나란히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