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홍보맨이 된 충주맨 김선태의 퇴직이 전참시에 최지호 주무관이 출연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충주맨 퇴직 김선태 프로필 최지호 홍보맨
- 충주맨 퇴직 김선태


‘충주맨’으로 불리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은 김선태 주무관이 공직을 떠났습니다. 지난 2월 13일 충주시청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은 최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장기휴가에 들어갔고 사직서가 최종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어 온 김선태 주무관은 구독자 수는 97만 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퇴직 후 새로운 유튜브 “홍보맨”으로 진정한 홍보의 길을 자유롭게 걷고 있습니다. 새 유튜브 채널은 개설 후 3일 만에 구독자수 100만을 넘겼고 현재는 150만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한 메가 채널이 됐습니다.
충주맨 김선태 나이 프로필 학력





지자체 유튜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충주맨 김선태는 이제 홍보맨이 되어 새로운 날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채널 이름에 맞게 이제는 대놓고 홍보를 하며 기획력으로 또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김선태 충주시 유튜브


김선태 주무관이 유튜브에 뛰어든 시점은 2019년입니다. 당시 충주시 뉴미디어 업무를 맡으면서 기존 홍보 방식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딱딱한 보도자료 형식에서 벗어나 짧고 강렬한 영상, 자막 중심 편집, 유머 코드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소화하며 채널의 색깔을 구축했습니다. 이른바 ‘B급 감성’ 콘텐츠는 빠르게 화제를 모았고, 충주시 유튜브는 지자체 채널 가운데 이례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한국PR대상 특별상을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고, 여러 기관의 벤치마킹 사례로 거론됐습니다.
김선태 결혼 아내 자녀


김선태 주무관은 같은 시청 소속 공무원인 아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9급 공채 동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가정을 꾸렸습니다. 현재도 충주에 거주하며 공직 생활과 가정을 병행해왔습니다.



김선태 주무관은 방송과 인터뷰에서 가족 이야기를 종종 언급했습니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가족과의 시간을 우선순위로 둔다고 밝혔고, 현실적인 경제 고민 역시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김선태 퇴사 이유는 시기 질투?


김선태 주무관은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했습니다. 충주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유튜브 채널 성장 공로가 인사에 반영됐다는 설명이 뒤따랐습니다. 비교적 빠른 승진이라는 점에서 내부외부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일부에서는 파격 인사를 두고 시기와 질투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습니다. 그러나 충주시는 성과 중심 평가에 따른 결과라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외부 기업과 타 지자체의 영입 제의에도 충주에 남겠다고 밝혀왔던 김선태 주무관이 결국 사직서를 제출한 만큼, 6급 승진 이후 이어진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