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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 프로필 | 노윤서 이대 서양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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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대믹 2026. 10.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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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노윤서 프로필 | 노윤서 이대 서양화과

노윤서 프로필 | 노윤서 이대 서양화과

- 노윤서 프로필

 

노윤서 프로필

  • 이름 : 노윤서
  • 나이 : 2000년 1월 25일생 (만 2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 학력 : 선화예술학교 미술과,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 전공
  • 소속사 : APP
  • 데뷔 :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
  • 수상 : 백상 TV 여자 신인상(2023), 백상 영화 여자 신인상(2025)
  • 가족 : 1남 3녀 중 둘째 딸

 

노윤서가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에 새 식구로 합류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윤서는 데뷔 전에 패션 브랜드 '체리코코'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연기와 예능을 동시에 소화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중이다.

 

노윤서 이대 서양화과

노윤서의 이력에서 연기보다 먼저 등장하는 단어는 미술이다. 선화예술학교 미술과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를 전공했고, 학과에서는 과대표를 맡았다. 중·고등 과정부터 대학까지 붓과 캔버스를 손에서 놓지 않은 정통 미술 교육 과정을 밟은 셈이다.

 

배우가 된 경로도 미술에서 출발한다. 처음에는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를 꿈꾸던 미대생이었고, 패션 브랜드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서다가 연기로 방향을 틀었다. 데뷔 이후에도 서양화 전공이라는 배경은 노윤서를 설명하는 고정된 수식이 됐다.

 

시각예술을 전공한 배우라는 이력은 작품을 고르고 캐릭터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결로 작동한다. 화면 속 인물의 감정을 색과 구도로 환산해 본 경험이 연기의 밑그림이 되는 구조다.

 

언니네 산지직송3 여수 성두마을 가로 13m 벽화

미대생 노윤서의 전공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 자리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다. 여수 성두마을의 가로 13m짜리 빈 벽을 꾸미는 작업에서 노윤서는 밑그림 설계를 직접 주도했다. 콘셉트는 '파도의 흐름을 이어 하나의 바다를 표현'하는 것으로, 바닷가 마을의 벽에 어울리는 주제를 잡았다.

 

작업은 쉽지 않았다. 30도를 넘는 더위 속에서 약 2시간에 걸쳐 벽면을 채웠고, 김선영·강유석과 역할을 나눠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분담했다. 멤버들이 각자 맡은 구역을 칠하는 동안 노윤서는 전체 그림의 뼈대를 잡는 설계자 역할을 했다.

 

10월 8일 방송된 10회에서 시작한 벽화는 10월 15일 11회로 이어졌다.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과 함께 가로 13m 규모의 초대형 벽화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염정아는 "(미대생) 뽕을 뽑자"며 노윤서의 전공을 마음껏 쓰라고 거들었다.

 

노윤서, 베란다에서 그림방까지 이어진 그림 습관

카메라 밖에서도 그림은 노윤서의 생활에 남아 있다.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코로나 기간에 작업실을 가지 못해 집 베란다에서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전공자가 공간의 제약 속에서도 붓을 놓지 않았던 시기다.

 

이후 집 안에 그림을 위한 별도의 방을 따로 마련했다. 다만 "아직 활발하게 하지는 않고 있다"며 작업 빈도가 많지는 않다고 설명했고, 그러면서도 "취미로는 계속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직업으로서의 미술과 취미로서의 미술 사이에 선을 그어 둔 셈이다.

 

노윤서, 미술적 감각과 연기가 만나는 지점

서양화 전공이라는 배경은 단순한 이력 한 줄에 머물지 않는다. 미술적 감각이 캐릭터 해석과 감정 표현에 영향을 준다는 평가가 노윤서를 따라다닌다. 인물의 심리를 색과 형태로 분해해 본 훈련이 연기의 세부를 채우는 자원이 되는 구조다.

 

벽화 작업에서 전체 구도를 먼저 잡고 세부를 분담한 방식은 작품 속 인물을 설계하는 접근과 겹친다.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디테일을 채우는 미술가의 작업 순서가 연기자의 캐릭터 구축으로 옮겨 간 모습이다. 그림을 그리는 배우라는 이력이 예능 속 벽화 한 면에서 구체적인 장면으로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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