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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아차산 모두부 순두부 콩국수 손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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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0.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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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맛있는 녀석들 아차산 손두부 순두무 모두부 콩국수

맛있는 녀석들 아차산 손두부 순두무 모두부 콩국수

- 맛있는 녀석들 아차산 손두부

 

맛있는 녀석들 아차산 손두부 순두부 콩국수

맛있는 녀석들 585회 산타뚱특집은 코미디TV에서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으로 구성된 뚱친즈가 명산 자락에 숨은 식당을 찾아 나섰고, 첫 행선지로 아차산 자락의 손두부 전문점 원조할아버지손두부를 방문했다. 신년 '입 벌려! 복 들어간다' 편에서 점술가에게 산 근처 식당을 순례해 보라는 권유를 받은 설정이 이번 특집의 출발점이 됐다.

 

원조할아버지손두부는 아차산 등산객과 동네 주민들이 수십 년간 찾아온 노포로, 2대에 걸쳐 45년간 손두부를 빚어 왔다. 막 구워낸 모두부와 몽글몽글한 순두부, 계절 별미인 서리태콩국수가 상에 올랐고, 멤버들은 간장 양념과 새우젓을 곁들여 두부 요리를 맛봤다. 식사 중 김해준이 "등산하고 나서 먹으면 몇 배는 더 맛있겠다"라고 하자 김준현이 "아니야, 지금이 제일 맛있어"라고 받아치며 현장에 웃음이 터졌다.

 

아차산 손두부 맛집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있다. 매장에서 직접 콩을 갈아 만든 두부를 바로 내주는 방식이라 식감이 촉촉하고, 메뉴 구성은 모두부와 순두부, 콩국수 중심으로 단출하다. 산행을 마친 뒤 든든한 한 끼나 막걸리 안주로 두부를 찾는 손님이 꾸준히 몰린다.

 

 

영업 정보 및 방문 꿀팁

  • 상호: 원조할아버지손두부
  • 주소: 서울 광진구 자양로 324
  • 전화번호: 02-447-6540
  • 영업시간: 화~일 06:00~21: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위치: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 도보 약 6분
  • 주차: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구의2동 공동주차장 이용(도보 2~3분)
  • 포장: 가능(매장보다 저렴)
  • 예약: 현장 대기 방식

 

방문 꿀팁으로는 웨이팅 시간대를 먼저 살피는 편이 좋다. 주말 점심이나 등산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지만 좌석이 많고 회전이 빨라 대기는 30분 안팎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마감 시간이 검색처에 따라 21시와 22시로 다르게 표시되므로 저녁 늦게 방문한다면 네이버 지도에서 당일 영업시간을 한 번 확인하는 쪽이 안전하다.

 

자차 방문은 전용 주차장이 없어 구의2동 주택가 공동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막걸리를 곁들일 계획이라면 아차산역에서 걸어와 지하철로 이동하는 편이 편하다. 아차산역에서 가깝고 등산로와 이어져 산행 전후 코스로 묶기 좋다.

 

 

대표 메뉴 및 가격

  • 약콩두부(모두부) 10,000원
  • 모두부 7,000원
  • 순두부 4,000원
  • 콩국수 7,000원
  • 서리태콩국수 10,000원(계절 메뉴)
  • 공기밥 1,000원
  • 소주·맥주 각 3,500원 / 막걸리 20여 종 각 3,000원

 

대표 메뉴는 모두부와 순두부, 그리고 콩국수다. 모두부는 형태가 단단하게 잡히면서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며, 따뜻하게 데워 나와 새우젓이나 김치, 간장과 곁들이면 밥반찬이자 막걸리 안주가 된다. 서리태로 만든 약콩두부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깔끔한 콩 맛이 올라온다. 순두부는 찌개 형태가 아니라 몽글몽글한 두부 자체를 간장 양념에 얹어 먹는 구성이다.

 

전체 메뉴 구성은 두부와 콩국수로 압축돼 선택이 간단하다. 여름철에는 서리태콩국수와 콩국수가 계절 메뉴로 나오는데, 서리태콩국수는 진한 콩 국물이, 일반 콩국수는 담백한 콩 맛이 특징이다. 공기밥을 주문하면 무생채가 함께 나와 순두부와 비벼 먹기 좋고, 막걸리는 20종 넘게 갖춰 두부 한 상과 맞춰 고를 수 있다. 두 명 기준 2만 원 안팎으로 배부르게 먹을 만큼 가격 부담이 적다.

 

 

내돈내먹 후기

아차산 산행을 마치고 아차산역 쪽으로 내려와 원조할아버지손두부를 찾았다. 일요일 낮 12시쯤 도착하니 등산객들로 줄이 길게 서 있었다. 돌아설까 고민하다 회전이 빠르다는 말을 믿고 기다렸고, 딱 30분 만에 자리로 들어갔다. 매장 안은 산에서 내려온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모두부와 순두부, 공기밥, 막걸리를 주문하자 깍두기와 김치, 무생채, 고추, 새우젓이 기본 반찬으로 깔렸다. 두부는 주문하고 거의 바로 나왔다. 공기밥에 순두부와 무생채를 넣고 새우젓을 조금 더해 비벼 먹으니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했고, 모두부는 고추와 쌈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얹어 두부김치처럼 먹었다. 막걸리는 크리미한 지평을 골랐는데 순두부와 잘 맞았다.

 

둘이서 2만 원이 채 안 되게 먹었는데 전부 콩 요리라 끝에는 배가 불렀다. 두부 자체가 깔끔해 등산 후에 먹기 딱 좋은 메뉴였다. 다음에는 서리태콩국수를 시켜 콩 국물까지 맛보고 싶다. 아차산 등산 코스에 든든한 한 끼를 더하고 싶다면 원조할아버지손두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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