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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북악산 치킨 골뱅이 소면 국수 서울 3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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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0. 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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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맛있는 녀석들 북악산 치킨 골뱅이 소면 국수 서울 3대 치킨

맛있는 녀석들 북악산 치킨 골뱅이 소면 국수 서울 3대 치킨

- 맛있는 녀석들 북악산 치킨

 

맛있는 녀석들 북악산 치킨 계열사, 서울 3대 치킨 맛집

맛있는 녀석들 북악산 치킨 편은 코미디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되는 585회 '산타뚱특집'에서 나왔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등산을 즐기기 좋은 북악산 코스를 걷고 내려와 부암동의 치킨집을 찾았다. 북악산은 한양도성의 주산으로 성곽길을 따라 걷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과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산행지다.

 

맛있는 녀석들 북악산 치킨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은 종로구 부암동에 자리한 '계열사'다. 서울 3대 치킨 명소로 꼽히는 후라이드 전문점이며, 수요미식회와 생활의 달인에 소개됐고 생활의 달인에서는 '10대 맛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가게 문 앞에는 블루리본 인증이 여러 개 붙어 있다.

 

계열사의 간판 메뉴는 얇고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치킨이다. 양념치킨은 아예 팔지 않고 후라이드 한 종류로 승부한다. 튀김옷을 두껍게 입히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고, 짭조름하고 담백한 간이 배어 있어 소스 없이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방송에서는 골뱅이소면과 큼직한 감자튀김도 함께 올랐다.

 

영업 정보 및 방문 꿀팁

  • 상호: 계열사
  • 주소: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7
  • 전화번호: 02-391-3566
  • 영업시간: 화~토 12:00~22:30, 일 12:00~22: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위치: 북악산·인왕산 하산 코스, 부암동 주택가
  • 주차: 불가
  • 예약: 캐치테이블 예약

 

계열사 방문 꿀팁은 웨이팅 관리부터다. 건물로는 1층이지만 도로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입구가 나오고, 주말 저녁에는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해도 도착 후 30분 안팎을 더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예약부터 입장까지 한 시간 가까이 걸릴 수 있어 북악산을 내려오면서 미리 예약을 걸어두면 대기를 줄일 수 있다.

 

계열사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다. 매장은 1층과 지하로 나뉘고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층을 가리지 않고 빈자리를 찾기 어렵다. 피크타임을 피해 평일 이른 저녁에 방문하면 웨이팅 없이 자리를 잡기 수월하다.

 

대표 메뉴 및 가격

  • 후라이드치킨: 24,000원
  • 골뱅이소면(소): 25,000원
  • 곁들임: 감자튀김, 오뎅탕 등

 

계열사 대표 메뉴는 후라이드치킨 한 접시다. 닭을 토막 내 튀긴 옛날식 스타일이며, 튀김옷이 얇아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다리살과 가슴살 모두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다. 치킨에는 큼직하게 썬 감자튀김이 함께 나오는데, 두툼하게 썰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해 손이 자주 간다.

 

계열사 골뱅이소면은 비벼 먹지 않고 따로 먹는 구성이 특징이다. 오동통한 골뱅이에 배와 사과를 올려 새콤달콤하게 맛을 더하고, 소면은 참기름을 중심으로 비벼 고소하게 낸다. 메뉴판에는 치킨과 골뱅이소면 외에도 오뎅탕, 닭목살 바베큐, 번데기탕, 먹태처럼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안주가 함께 있다.

 

계열사 내돈내먹 후기

북악산을 내려와 부암동 계열사에 도착하니 저녁 공기가 쌀쌀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걸어뒀는데도 입구 계단 앞에서 30분을 더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사장이 춥지 않냐며 자리가 나면 바로 알려주겠다고 몇 번을 챙겨 주셔서, 한 시간 가까운 웨이팅이 지루하지 않았다.

 

자리에 앉아 후라이드치킨을 시켰더니 토막 친 옛날 치킨 모양으로 나왔다. 겉모습은 평범했는데 한 입 베어 무니 튀김옷이 크림브륄레 설탕막처럼 얇게 부서졌다. 기름에서 군내가 전혀 나지 않아 가슴살까지 부드러웠고, 함께 나온 두툼한 감자튀김에 자꾸 손이 갔다. 통깨가 올라간 칠리소스에 찍으니 매콤달콤한 맛이 더해졌다.

 

치킨을 거의 비울 즈음 골뱅이소면을 곁들였다. 짭조름한 소면 위에 탱글한 골뱅이를 얹어 먹으니 바삭한 치킨과 번갈아 먹기 좋았다. 매콤한 골뱅이무침은 맵찔이에게는 조금 센 편이라 소면과 함께 덜어 먹었다. 식사 2시간 제한이 걸려 있어 서둘러 일어났지만, 북악산 등산 뒤 서울 3대 치킨을 직접 맛보고 싶다면 다시 찾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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