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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배우 부인 | 이희준 프로필 아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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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0. 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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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이희준 배우 부인 | 이희준 프로필 아내 아들

이희준 배우 부인 | 이희준 프로필 아내 아들

- 이희준 배우 프로필

 

이희준 배우 프로필

  • 이름 : 이희준
  • 나이 : 1979년 6월 29일생 (2026년 기준 만 47세)
  • 고향 : 대구광역시 달서구
  • 학력 :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 중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 신체 : 키 181cm, O형
  • 가족 : 아내 이혜정, 아들 이현(2019년생)
  •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이희준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강렬한 악역부터 생활형 조연까지 폭넓게 소화해 온 배우다.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엘리트 검사 차시영을 맡아 또 한 번 변신에 나섰고, 비슷한 시기에 예능 '틈만 나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인간적인 면모로 작품 속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희준 데뷔

이희준의 출발점은 연기가 아니라 공학이었다. 영남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진학해 평범한 공대생의 길을 걷던 중, 군 입대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삶의 방향이 흔들렸다. 회복기에 우연히 아동극 극단 활동을 접했고, 무대 위에서 몸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일에 마음이 기울었다. 결국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배우의 길을 택했다.

 

이희준은 밀양 연극촌을 거점으로 삼은 극단 연희단거리패에 들어가 무대 경험을 쌓았다. 합숙하며 발성과 움직임을 반복하는 연극촌 생활은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해 체계적인 연기 교육을 받으며 이론과 실기를 함께 채웠다. 극단 공연과 단막극 출연을 병행하는 동안에도 생계는 빠듯했고, 웨딩홀 아르바이트를 비롯한 여러 일을 거치며 버텼다. 

 

안방극장 데뷔는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통해 이뤄졌다. 주연급은 아니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호흡을 익히는 첫 관문이 됐고, 이후에도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 기회를 쌓았다. 긴 무명 시절 동안 들어오는 역할의 크기를 따지기보다 맡은 장면을 끝까지 파고드는 방식으로 경력을 이어갔다. 

 

이희준 영화 드라마 작품 활동

이희준의 드라마 이력은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린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분기점을 맞았다. 극 중 천재용을 맡아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얼굴을 각인시켰고, 이어 '직장의 신'에서는 현실적인 직장인을 그려 조연으로서 존재감을 넓혔다. 이후 '유나의 거리', '미스트리스', '빈센조', '마우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멜로와 범죄, 스릴러, 코미디를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했다.

 

이희준은 스크린에서도 비중 있는 장면을 책임지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부당거래'와 '화차'에서 날 선 조연을 소화했고, '1987'과 '남산의 부장들' 같은 현대사 소재 작품에서는 실존 공기를 머금은 인물로 극의 긴장을 받쳤다. '오! 문희'에서는 따뜻한 가족극의 결을 더했고, 코믹 활극 '핸섬가이즈'에서는 과장된 몸짓과 표정으로 웃음을 설계하며 연기 폭을 넓혔다. 

 

이희준의 연기력은 수상으로도 확인됐다. 2013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성장세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이후로도 작품 선택의 기준을 흥행보다 대본과 연출에 두는 태도를 이어갔다. 연극 무대에서 다진 발성과 호흡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병행했고, 상업 영화와 독립적인 색이 강한 작품 사이를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넓혔다. 

 

이희준 부인 모델 이혜정 결혼

이희준의 아내는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다. 1984년생인 이혜정은 초등학생 때 농구를 시작해 고등학교 3학년에 청소년 국가대표로 뽑혔고, 2003년 WKBL 드래프트를 거쳐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서 센터로 뛰었다. 2005년 코트를 떠난 뒤 80kg에 가깝던 체중을 47kg까지 줄이며 모델로 전향했고, 같은 해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 지인 소개로 시작됐다. 만난 지 약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는데, 식을 앞두고 이혜정이 연락을 끊었던 이른바 '메리지 블루' 일화는 이희준이 예능에서 직접 풀어놓으며 화제가 됐다. 이희준이 사과하며 마음을 전한 끝에 두 사람은 2016년 4월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 다섯 살 터울의 부부는 결혼 3년 뒤인 2019년 아들 이현을 얻었다. 

 

이희준 부부의 가족 이야기는 10월 19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에서 다시 펼쳐진다. 이혜정은 게스트로 나와 둘째 출산을 둘러싼 의견 차이를 고백하는데, 아들이 동생을 원하고 본인도 둘째를 바라지만 이희준은 완강하게 반대한다는 것이다. 15년째 우정을 이어온 김영희는 절친을 위한 해결책을 내놓으며 웃음을 더한다. 

 

이희준 드라마 허수아비

이희준은 ENA 드라마 '허수아비'로 또 한 번 변신에 나섰다. '허수아비'는 1988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지는 연쇄살인 사건을 중심축에 놓고, 형사와 검사가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서스펜스 장르 작품이다. 30여 년에 걸친 시간 구조를 따라가며 과거의 사건이 현재의 인물들을 어떻게 옭아매는지 풀어내는 구성을 택했다. 

 

이희준이 맡은 배역은 엘리트 검사 차시영이다. 겉으로는 빈틈없는 검사지만 내면에는 인정 욕구와 야망이 얽혀 있는 인물로, 냉철함과 욕망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다. 정의를 좇는 듯 보이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위해 선을 넘나드는 선택을 하는 지점에서 인물의 복합성이 드러난다. 

 

'허수아비'에서 이희준과 박해수의 호흡은 극의 중심축을 이룬다. 두 배우가 맞붙는 장면이 이야기의 긴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며, 추적과 대립이 반복되는 구조 안에서 서로를 밀고 당기는 관계를 만든다. 이희준은 작품 선택 이유로 탄탄한 대본과 연출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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