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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박해룡 회장 대표이사 | 이웃집 백만장자 박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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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대믹 2026. 10. 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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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고려제약 박해룡 회장 대표이사 | 이웃집 백만장자 박해룡

고려제약 박해룡 회장 대표이사 | 이웃집 백만장자 박해룡

- 고려제약 박해룡 회장

 

고려제약 박해룡 회장 프로필

고려제약 창업주 박해룡 회장이 90대에도 이어가는 특별한 인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약회사 경영자로 오랜 세월 기업을 이끌었던 박해룡은 70세에 붓을 잡고 화가로 변신했으며, 사재 100억 원을 들여 미술관까지 건립했습니다. 2026년 10월에는 아들 박상훈 대표의 사임 이후 고려제약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맡게 된 가운데,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 경영과 예술을 넘나든 인생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박해룡은 1935년 11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난 기업인입니다. 2026년 기준 90세이며, 한국식 세는나이로는 92세입니다. 고려제약을 설립하고 성장시킨 창업주로, 1980년 설립된 회사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제약업계에서 활동했습니다.

 

학력은 경동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이력도 프로필에 기재돼 있습니다. 2002년에는 납세자의 날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업 경영에 평생을 바친 인물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박해룡 주요 경력과 고려제약 성장

박해룡은 1980년 설립된 고려제약을 이끌며 국내 의약품 제조업계에서 기반을 다졌습니다. 1982년부터 대표이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3년 중앙연구소 설립과 2000년 코스닥 상장 등 회사의 성장 과정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려제약은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회사입니다. 종합감기약 하벤과 중추신경계 관련 의약품 뉴로메드 등이 주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해룡은 오랜 기간 경영 일선에서 회사를 이끌었으며, 이후 아들 박상훈도 경영에 참여하면서 부자 경영체제가 형성됐습니다.

 

박상훈은 1998년 고려제약에 입사한 뒤 전무와 부사장 등을 거쳐 2005년 대표이사에 올랐습니다. 이후 부친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며 경영권 승계 과정을 밟았습니다. 아들이 최대주주로 자리 잡은 뒤에도 박해룡은 경영에 참여해 왔습니다.

 

고려제약 단독 대표 체제 복귀

2026년 10월 고려제약 경영에서 주목할 변화는 박해룡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입니다. 아들 박상훈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박해룡이 다시 회사를 단독으로 이끌게 됐습니다. 90대 고령의 창업주가 경영 전면에 나섰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해룡은 오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어 온 인물입니다. 다만 단독 대표 체제의 지속 기간과 향후 후계 구도, 경영진 구성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과 향후 전망을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려제약이 실적 개선과 경영 안정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풀어갈지도 관심사입니다.

 

70세에 화가로 변신, 사재 100억 원 미술관 건립

박해룡의 인생에서 기업 경영만큼 눈길을 끄는 대목은 늦은 나이에 시작한 그림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이 있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김진명 화백에게 그림을 배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진로를 고려해 약학을 선택했고, 오랜 세월 제약회사 경영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던 중 70세에 다시 붓을 잡았습니다. 이후 약 20년 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500점이 넘는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기업인으로 살아오면서 미뤄뒀던 꿈을 인생 후반기에 본격적으로 펼친 것입니다.

 

경기도 여주에는 박해룡이 조성한 미술관이 있습니다. 약 2000평 규모의 부지에 사재 10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간으로 소개됐습니다. 박해룡은 미술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며 적자를 감수하면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을 통해 자신의 삶과 철학을 나누려는 뜻도 담겼습니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출연

박해룡은 10월 2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연해 92세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MC 서장훈과 장예원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미술관을 찾아 그의 작품과 인생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방송에서는 서장훈이 말 그림을 감상하며 감탄하는 모습과 아내를 향한 그리움이 담긴 작품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제약회사 회장 출신인 박해룡의 건강 관리법도 관심을 끕니다. 평소 꼿꼿한 자세와 활력을 유지하는 그는 약을 챙겨 먹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약을 먹지 않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80년 지기 친구들과 햄버거를 즐기고 네 컷 사진을 찍는 일상도 공개됩니다.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모습은 그가 여전히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업인으로서의 경력과 늦깎이 화가로서의 도전이 함께 담긴 박해룡의 이야기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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