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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농구선수 프로필 | 최준용 미국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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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대믹 2026. 10.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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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최준용 농구선수 프로필 | 최준용 미국 nba

최준용 농구선수 프로필 | 최준용 미국 nba

- 최준용 농구선수 프로필

 

최준용 농구선수 프로필

농구선수 최준용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이어 미국 무대 진출에 도전하며 새로운 농구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대표팀 합류 과정과 아시안게임에서 겪은 예상 밖의 퇴장, 오랫동안 꿈꿔온 미국 진출 계획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준용은 1994년 4월 4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신장 200.2cm, 체중 100kg의 신체 조건을 갖췄으며 주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다. 포인트 가드와 파워 포워드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회원초등학교와 마산동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스포츠레저학을 전공했다. 2016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최준용 농구선수 경력

최준용은 서울 SK 나이츠에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활약한 뒤 부산 KCC 이지스로 이적했다. 큰 키에 걸맞지 않은 빠른 움직임과 뛰어난 운동능력,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을 앞세워 팀 공격과 수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장신 선수임에도 경기 흐름을 읽고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블록슛 능력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수비 범용성을 갖췄으며, 공격에서는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두루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2021-2022시즌에는 정규리그 54경기에 출전해 863득점, 314리바운드, 18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SK 시절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최준용은 부산 KCC에서도 우승 경쟁에 힘을 보태며 주요 전력으로 활약했다.

 

다만 부상으로 인한 경기 결장은 선수 생활에서 반복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발 부위 부상 등을 겪었으며, 컨디션 관리와 꾸준한 출전 여부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과 국제무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체 조건은 최준용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최준용 아시안게임 10분 퇴장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최준용은 대표팀 합류 과정부터 특별한 사연을 남겼다. 미국 진출을 위한 트라이아웃 일정과 국가대표 차출 시기가 겹치면서 처음부터 대표팀에 합류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후 협회의 일정 조율을 통해 예선에는 출전하지 않고 8강전부터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최준용은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만큼 동료들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며 화려하게 복귀하는 모습을 꿈꿨다고 밝혔다. 그러나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코트에 들어간 지 약 10분 만에 퇴장 판정을 받은 것이다.

 

최준용은 당시 상대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맞서 동료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퇴장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금메달을 향한 의욕을 안고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짧은 시간 만에 코트를 떠나게 된 상황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대표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심을 모은다.

 

최준용 아시안게임 금메달

8강전에서 예상 밖의 퇴장을 경험한 최준용은 이후 대표팀의 금메달 도전에 힘을 보탰다. 이란과의 4강전에서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득점력을 보여줬다. 대표팀 합류가 늦어진 데다 퇴장까지 겪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최준용은 경기장 안팎에서 개성 강한 모습으로도 주목받았다. 슛을 성공시킨 뒤 행운을 나눠주는 듯한 세리머니를 선보였으며, 미국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통하는 2달러 지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세리머니에 대한 애정으로 손목에 2달러 문신까지 새겼다는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올스타전에서 겪은 몰래카메라 일화도 소개된다. 눈을 가린 채 하프라인 슛을 성공시키면 고급 외제차를 받을 수 있다는 행사에 참여했다가 실제로 차량을 받았다고 믿었지만, 나중에 전광판 영상을 통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코트 위 승부욕과는 또 다른 최준용의 솔직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최준용 미국 진출 도전, NBA 꿈 이룰까

최준용은 프로농구에서 쌓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훈련 일지에 미국프로농구 진출 목표를 적어왔으며, 대학 시절에도 미국 진출을 고민했지만 주변의 만류 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시간이 흐른 뒤 도전하지 않은 일을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미국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최준용은 미국프로농구 진출을 목표로 G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이전트와 스카우트 관계자들에게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경기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정상급 선수라는 지위에 기대기보다 낯선 환경에서 처음부터 경쟁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이번 도전을 농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미국 진출을 추진하면서 소속팀 부산 KCC와의 계약 문제도 정리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0월 21일 부산 KCC가 요청한 최준용의 임의해지 신청을 승인했다. 임의해지는 선수의 사정으로 구단과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울 때 선수 자격을 일시 정지하는 제도다. 향후 KBL로 복귀할 경우에는 원소속팀으로 돌아가야 한다.

 

국내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출신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최준용이 미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시안게임에서 겪은 퇴장과 금메달의 기억, NBA라는 오랜 꿈을 향한 도전까지 최준용의 농구 인생을 둘러싼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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