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용재 프로필 | 허용별 멤버 노래모음
- 가수 신용재 프로필



가수 신용재는 폭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아 온 보컬리스트다. 그룹 포맨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애절한 발라드와 고음 중심의 노래로 이름을 알렸으며, 솔로 가수로도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이후 보컬 듀오 2F와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신용재는 1989년 11월 1일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태어났다. 2026년 기준 만 36세다. 서울흥일초등학교와 한울중학교, 문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데뷔 초기부터 주목받았고,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2008년 10월 7일 포맨의 미니앨범 '퍼스트 키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신용재는 특유의 맑고 호소력 있는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폭넓은 음역대뿐 아니라 곡의 분위기에 맞춰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능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별의 아픔을 담은 발라드부터 따뜻한 사랑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다.



신용재의 이름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것은 그룹 포맨 활동이다. 포맨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면서 여러 히트곡을 선보였고, 애절한 발라드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그룹의 음악적 색깔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특히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는 신용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대표하는 곡으로 꼽힌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정을 고조되는 멜로디와 섬세한 가창력으로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맨은 '베이비 베이비', '가수가 된 이유' 등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신용재는 2011년 '불후의 명곡'을 비롯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는 음원뿐 아니라 라이브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진 포맨 활동은 신용재의 음악적 기반을 다진 중요한 시기였다.



신용재는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음악적 영역을 넓혔다. 2012년 첫 솔로 미니앨범 '24'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가수가 된 이유'로 솔로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EMPATHY'와 'PRESENT'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 개성을 이어갔다. '빌려 줄게'는 신용재의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솔로곡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7월에는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 'Dear'를 발표했다. 총 10곡으로 구성된 앨범에서 신용재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첫 줄', '별이 온다', '라라랜드', '비밀의 숲' 등 여러 곡의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했다. 앨범에는 사랑과 이별, 지나간 시간에 대한 회상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넘어 곡의 구성과 감정까지 직접 설계하는 음악인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작업이다.



드라마 OST 활동도 신용재의 음악 경력에서 빼놓을 수 없다. '시크릿 가든', '오 마이 비너스', '악의 꽃', '환혼' 등 여러 작품의 OST에 참여해 극의 감정을 전달했다. 2014년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이다운 군의 미완성 자작곡을 동료 가수들과 함께 완성해 발표하기도 했다.


포맨 활동 이후 신용재는 김원주와 함께 보컬 듀오 2F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20년 결성된 2F는 두 명의 보컬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하모니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포맨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 온 두 사람은 각자의 음색과 감정 표현을 살려 듀오만의 음악을 선보였다. 신용재의 섬세한 고음과 김원주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지며 기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들어냈다.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 활동도 눈길을 끈다. 허용별은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함께한 보컬 프로젝트로, 가창력을 앞세운 무대와 세 사람의 개성 있는 목소리 조합으로 관심을 모았다. 각자 솔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보컬 중심의 음악을 선보였다. 신용재는 포맨과 2F, 솔로 활동에 이어 허용별까지 다양한 형태의 음악 작업을 이어가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신용재는 2022년 8월 6일 비연예인 정유나 씨와 결혼했다. 연예계 활동과 사생활을 구분해 온 만큼 아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린 신용재는 가수로서의 활동과 개인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으며, 2025년 6월 아들이 태어났다. 결혼에 이어 자녀를 얻으면서 가족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오랜 시간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며 이별과 사랑의 감정을 노래해 온 신용재가 실제 삶에서도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한 것이다.



신용재는 포맨의 메인보컬로 출발해 솔로 가수, 2F 멤버, 허용별 프로젝트 활동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뛰어난 고음뿐 아니라 노래에 담긴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음색과 음악적 표현을 바탕으로 어떤 노래와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