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범 축구선수 프로필 | 손정범 A대표팀 최초 발탁
- 손정범 축구선수 프로필



FC서울의 미드필더 손정범이 생애 처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2007년 9월 28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태어난 손정범은 FC서울 소속으로 활약하는 유망주입니다. 키 184cm, 체중 73kg의 체격을 갖췄으며 주발은 오른발입니다.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중원에서 공수 연결과 공격 전개를 담당합니다. 오산중학교와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유소년 시절부터 FC서울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다산주니어FC와 태왕주니어에서 성장한 뒤 2020년 FC서울 유소년팀에 합류했고, 2026년 프로 무대에 진입했습니다. 친형은 축구선수 손승범으로, 형제 모두 프로축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손정범은 어린 시절부터 체격과 축구 지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FC서울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하며 기본기를 다졌고, 오산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했습니다.
패스 능력과 오프더볼 움직임뿐 아니라 수비 상황에서의 경합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184cm의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상대의 압박과 몸싸움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어린 선수에게는 성인 무대의 빠른 경기 속도와 강한 압박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손정범은 공수 양면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입니다.



FC서울 김기동 감독 역시 손정범의 과감한 플레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얼마나 발전시킬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손정범은 2026년 10월 29일 로베르트 모레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발표한 11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성인대표팀 최초 발탁으로, 유소년 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팀까지 성장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손정범은 오산고등학교 2학년이던 2024년 9월 대한민국 17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크로아티아 해외 친선대회에서 폴란드와 크로아티아 등을 상대하며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2026년 3월과 6월에는 23세 이하 대표팀 소집 명단에도 포함됐습니다. 연령을 뛰어넘어 발탁될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7월 발표된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인대표팀에서 다시 기회를 얻으면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1월 13일과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번 명단에는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습니다.
황인범, 김민재, 황희찬 등 대표팀 내부 갈등설과 관련해 주목받았던 선수들도 발탁된 가운데 손정범은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습니다. 성인대표팀 최초 발탁이 곧바로 A매치 출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훈련과 평가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다면 국가대표 데뷔 기회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원에서 패스와 압박, 수비 가담 능력을 얼마나 발휘할지가 중요합니다. 대표팀에서 경험을 쌓는 과정은 소속팀 FC서울에서의 성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손정범의 강점은 신체 조건과 기술, 전술 이해도를 두루 갖춘 미드필더라는 점입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공수 연결과 수비 가담을 수행할 수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패스와 움직임을 활용해 공격 전개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적극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점 역시 기대를 모읍니다. FC서울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손정범은 프로 무대에 이어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발탁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다만 앞으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확보하고 성인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경기력을 입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1월 A매치 소집은 손정범에게 단순한 첫 발탁을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입니다. FC서울의 차세대 미드필더가 국가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