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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제비추리 게국지 옥수동 포차 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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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대믹 2026. 10. 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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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맛있는 녀석들 제비추리 게국지 옥수동 포차 포포

맛있는 녀석들 제비추리 게국지 옥수동 포차 포포

- 맛있는 녀석들 제비추리 게국지

 

맛있는 녀석들 제비추리 게국지 포차 포포

맛있는 녀석들 2026년 10월 30일은 ‘미스터 추 특집’으로 꾸려졌다. 가을이 제철인 꽃게와 전어, 그리고 이름에 ‘추’가 들어가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구성이었다. 고정 멤버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식탁에 앉았고,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식주점 포차포포에서 제비추리 수육과 태안 게국지를 맛봤다.

 

포차포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로 출연한 김성운 셰프의 가게다. 김성운 셰프는 충남 태안 출신으로, 한남동 파인다이닝 ‘테이블포포’를 이끄는 오너셰프다. 테이블포포는 2018년 처음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흑백요리사2’에서는 최종 공동 8위에 올랐다. 이번 특집에는 김성운 셰프가 직접 함께하며 고향 태안의 식재료로 만든 메뉴를 소개했다.

 

포차 포포 영업 정보

  • 상호: 포차 포포
  • 주소: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0 1층 103호
  • 위치: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옥수역 6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안팎
  • 예약: 캐치테이블 예약, 당일 전화 예약 가능
  • 콜키지: 병당 20,000원

 

포차포포 방문에서 가장 먼저 챙길 부분은 예약이다. 실내는 다섯 테이블 남짓으로 작고, 워크인 손님은 두 테이블 정도만 받는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자리를 잡거나 당일 전화로 빈자리를 묻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방송 직후에는 문의가 몰리기 쉬우니 평일 이른 저녁을 노리는 편이 낫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안내 매체마다 표기가 달라 출발 전 매장에 한 번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포차포포에서 김성운 셰프를 꼭 만날 수 있는 건 아니다. 방문 후기 여러 건에 셰프가 자리를 비운 날이 기록돼 있다. 메뉴도 그날 들어온 재료에 따라 달라지므로 QR 메뉴판은 참고용으로 보고, 직원에게 오늘 추천 메뉴를 묻는 편이 빠르다. 와인이나 전통주를 들고 가려면 병당 2만 원의 콜키지를 계산에 넣어 두자.

 

포차포포 대표 메뉴 및 가격

  • 태안 게국지: 40,000원
  • 제비추리 수육: 35,000원
  • 태안산 묵은지와 두부: 25,000원
  • 해물 라면: 10,000원

 

태안 게국지는 포차포포의 간판 국물 요리다. 게국지는 배추를 게장 국물에 절여 꽃게와 함께 끓여 먹는 충남 서해안 향토 음식이다. 포차포포는 꽃게와 묵은지를 넣고 냄비째 내어 테이블에서 끓이며 먹게 한다.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이 고른 메뉴도 바로 이 게국지였고, 가격은 4만 원이다. 끓일수록 국물이 시원해진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소주와 짝을 맞추는 테이블이 대부분이다.

 

삶은 제비추리를 부추를 넣은 맑은 육수에 담가 내고, 팽이버섯과 부추를 곁들인다. 고기와 채소를 한 번에 집어 마늘장이나 소금에 찍어 먹는 방식이다. 가격은 3만 5천 원이다. 국물이 맑아 게국지와 함께 시켜도 맛이 겹치지 않는다. 식사로 마무리하려면 1만 원짜리 해물 라면이 메뉴판에 있다.

 

내돈내먹 후기

포차포포 게국지의 첫인상은 맑은 국물이다. 끓이기 시작할 때는 슴슴하지만 꽃게와 묵은지가 우러나면서 시원한 맛이 올라온다. 끝맛에 생강 향이 남아 비린 기운을 잡아 준다. 제비추리 수육은 질기지 않게 익혀 부추 육수와 함께 먹기 편했다. 기본 안주로 박 같은 제철 재료가 나오는 날도 있어 첫 잔부터 태안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아쉬운 점도 분명하다. 접시당 2만~4만 원대 가격에 비해 양이 넉넉하지 않다는 평이 적지 않다. 공간이 좁고 오픈키친이라 조용한 대화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맛도 자극적인 포차 안주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슴슴한 쪽이라 취향이 갈린다.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일행과 함께라면 메뉴 선택 폭이 좁아진다.

 

정리하면 포차포포는 미쉐린 1스타 경력 셰프의 태안 식재료를 포차 가격대로 맛보는 곳이다. 게국지와 제비추리 수육 두 가지만 시켜도 맛있는 녀석들 방송 속 한 상을 그대로 따라갈 수 있다. 예약을 먼저 잡고,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두세 명이 함께 가서 메뉴를 나눠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포차포포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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