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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선수 프로필 | 허미미 독립운동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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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story55203 2026. 11. 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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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허미미 선수 프로필 | 허미미 독립운동가 금메달

허미미 선수 프로필 | 허미미 독립운동가 금메달

- 허미미 선수

 

허미미 선수 프로필

  • 이름: 허미미
  • 나이: 2002년 12월 19일, 만 23세
  • 고향: 일본 도쿄도
  • 국적: 대한민국
  • 체급: 여자 57kg급
  • 소속: 경북체육회
  • 학력: 일본 데쿄중학교·데쿄고등학교,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부
  • 가족: 한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여동생 허미오
  • 특이사항: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후손
  • 주요 성과: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허미미는 방송에서 올림픽과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힙니다. 또한 평소 초록색 식재료를 먹지 않는 독특한 취향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귀화가 아닌 국적 선택

대한민국 여자 유도의 간판 허미미는 일본에서 태어나 성장했지만,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태극마크를 단 선수입니다. 2002년 12월 19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3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해 일본에서도 뛰어난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에는 일본 전국중학교유도대회 여자 52kg급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이후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 진학했습니다. 허미미가 한국 국가대표의 길을 선택한 배경에는 할머니의 유언이 있었습니다. 

 

2021년 세상을 떠난 할머니는 허미미가 한국 국가대표로 뛰기를 바랐습니다. 할머니의 뜻을 가슴에 새긴 허미미는 일본 국적을 정리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합류해 한국 선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도 있었지만, 가족의 바람을 따르기로 한 것입니다.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후손

허미미에게는 특별한 가족사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후손이라는 사실입니다. 허석 의사는 1857년 태어나 일제에 저항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항일 격문을 붙여 동포들의 독립 의식을 고취한 인물입니다. 

 

이 일로 옥고를 치렀고, 1920년 출옥한 뒤 옥중 여독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91년에는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습니다. 허미미는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조상이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 성장한 선수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한국 대표팀에서 활약한다는 점은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할머니의 유언으로 시작된 한국행에 가족의 역사까지 더해지면서 허미미에게 태극마크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됐습니다. 

 

허미미 파리올림픽 은메달

허미미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에게 패하며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목표했던 금메달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한국 유도에 귀중한 올림픽 메달을 안겼습니다. 파리올림픽은 허미미에게 성취와 아쉬움이 함께 남은 무대였습니다. 결승에서 패한 뒤에도 다음 도전을 준비했고, 이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는 어깨 수술과 재활 과정을 거치며 경기력을 회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부상과 재활을 이겨내고 다시 국제대회에 나선 허미미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갔습니다.

 

허미미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허미미는 2026년 10월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몽골의 아리운자야 테르비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결승 시작 12초 만에 업어치기로 유효를 얻었고, 경기 종료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유도가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습니다.

 

무엇보다 허미미가 태어난 일본에서 한국 대표로 금메달을 따냈다는 사실이 특별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는 은메달에 머물러 시상대에서 애국가를 듣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금메달리스트로 시상대에 올라 애국가를 들었습니다. 허미미는 애국가 가사와 발음을 익히며 시상식에서 노래를 부를 순간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허미미가 대회를 앞두고 밝혔던 바람과도 연결됩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이루지 못한 금메달을 따 할머니 묘비에 가져가고 싶다는 목표였습니다. 할머니의 유언을 따라 한국 국가대표가 된 뒤 올림픽 은메달을 거쳐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획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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