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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프로필 | 우상혁 아시안게임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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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1. 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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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2
우상혁 프로필 | 우상혁 아시안게임 최고기록

우상혁 프로필 | 우상혁 아시안게임 최고기록

- 우상혁 프로필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프로필

  • 이름 : 우상혁
  • 나이 : 1996년 4월 23일생, 만 30세
  • 고향 :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 학력 : 대전중리초-대전송촌중-충남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사회체육학, 용인대 대학원 체육학 재학
  • 신체 : 188cm, 75kg
  • 종목 : 육상 높이뛰기
  • 소속 : 용인시청 (서천군청-국군체육부대-용인시청)
  • 최고 기록 : 실외 2m35, 실내 2m36
  • 가족 : 미혼

 

우상혁은 8살 때 택시 바퀴에 오른발이 깔리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후유증으로 오른발이 왼발보다 약 15mm 작아졌다. 균형이 중요한 높이뛰기에서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더 큰 왼발을 도약 발로 쓰고 균형 훈련을 거듭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다졌다. 육상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해 높이뛰기를 접했고, 윤종형 코치의 권유로 선수의 길에 들어섰다. 밝은 표정으로 바를 넘어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을 얻었다.

 

우상혁 첫 국제무대와 아시안게임 은메달

우상혁은 2013년 세계유스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20을 넘으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등을 거치며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 첫 아시안게임은 2014년 인천 대회였고, 2m20을 넘어 10위를 기록했다.

 

우상혁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해 2m26을 넘었지만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첫 올림픽에서 긴장과 부담이 컸고, 다른 나라 선수들과 교류하지 못한 점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이듬해인 2017년 처음으로 2m30을 넘었고, 같은 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우상혁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2m15를 넘어 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2m28을 기록해 은메달을 받았다. 인천 대회 10위에서 4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결과로, 이 메달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연속 메달 기록이 이어졌다.

 

우상혁 슬럼프 극복과 도쿄올림픽 한국 신기록

우상혁은 2018년부터 왼발과 정강이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다. 기록이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잃었다. 2020년 김도균 코치를 만나 훈련 방식과 경기 운영을 다시 짰고, 국군체육부대 소속 군인 신분으로 도쿄 올림픽을 준비했다.

 

우상혁은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2m28을 2차 시기에 넘어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육상 트랙·필드 종목의 올림픽 결선 진출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5년 만이었다. 결선에서는 2m33을 2차 시기에, 2m35를 1차 시기에 넘어 종전 한국 기록 2m34를 깼다. 이어 2m37과 2m39에 도전했지만 넘지 못해 최종 4위로 마쳤다.

 

우상혁은 경기 중 카메라를 향해 "이제 시작이에요. 렛츠고"를 외쳤고, 마지막 시도가 실패한 뒤에도 웃으며 거수경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대회 금메달은 무타즈 바르심과 잔마르코 탐베리가 공동으로 가져갔고, 동메달은 막심 네다세카우에게 돌아갔다. 4위는 한국 육상 올림픽 트랙·필드 개인 종목 최고 순위였다.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금메달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고기록

 

우상혁은 2022년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 대회에서 2m36을 넘어 실내 한국 기록을 세웠다.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는 2m34로 이 종목 한국 선수 첫 금메달을 땄다. 이어 카타르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2m33으로 무타즈 바르심과 잔마르코 탐베리를 제치고 우승했다.

 

우상혁은 2022년 7월 미국 유진 세계선수권 결선에서 2m35를 넘어 은메달을 받았다.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 9월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한 뒤 10월 용인시청에 입단했다. 2023년 9월 유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는 2m33까지 모든 높이를 1차 시기에 넘고, 2m35를 3차 시기에 성공해 우승했다. 한국 선수의 파이널 진출과 우승 모두 처음이었다.

 

우상혁의 아시안게임 최고 기록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의 2m33이다. 결선에서 2m33까지 넘었지만 2m35를 넘지 못했고, 2m35를 1차 시기에 성공한 무타즈 바르심에 이어 은메달을 받았다. 2018년에 이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은메달이었다.

 

우상혁 파리올림픽 7위와 2026 아시안게임 동메달

우상혁은 2024년 3월 글래스고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28로 동메달을 받았다. 8월 파리 올림픽에서는 예선에서 2m27을 2차 시기에 넘어 결선에 올랐지만, 결선에서 2m31을 세 차례 모두 실패해 7위로 마쳤다. 개인 최고 기록 2m36과 9cm 차이가 나는 결과였다. 시즌 막바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는 3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2025년 3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금메달(2m31),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 금메달(2m29)을 땄다. 9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2m34를 3차 시기에 넘어 은메달을 받으며 한국 선수 최초의 세계선수권 2회 메달리스트가 됐다. 2026년 3월 토룬 세계실내선수권 동메달 뒤에는 5월 왼발 찰과상으로 약 3개월간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우상혁은 9월 27일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2m22까지 넘고 2m25를 두 번 실패한 뒤 2m28에 마지막으로 도전했지만 넘지 못했다. 최종 2m22로 동메달이었다. 아시안게임 기록은 인천 2m20(10위), 자카르타·팔렘방 2m28(은), 항저우 2m33(은), 아이치·나고야 2m22(동)이다.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이어갔지만 금메달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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