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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피파랭킹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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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데믹 ✅ 2026. 6. 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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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피파랭킹 순위

- 아이티 피파랭킹

 

피파랭킹 83위 아쉽게 스코틀랜드에 패배

2026 북중미 월드컵 C조에서 아이티가 첫 경기 패배를 기록하면서 아이티의 랭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랭킹 83위인 아이티는 14일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랭킹 42위 스코틀랜드에 0-1로 패했다.

 

결과는 패배였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선보이며 남은 경기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아이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1974년 서독 월드컵 이후 무려 52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아이티의 랭킹은 83위다. 2026년 6월 기준 1293.10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84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최근 수년간 8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티는 한때 155위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꾸준히 전력을 강화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2018년 103위였던 순위는 2020년 84위까지 상승했고 이후에도 80위권을 지켜왔다. 최고 순위는 38위로 기록돼 있다. 북중미·카리브해 지역에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브라질, 모로코, 스코틀랜드와 함께한 죽음의 C조

이번 대회에서 아이티는 브라질, 모로코, 스코틀랜드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조 추첨 직후부터 가장 험난한 조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가 나왔다. 브라질은 전통적인 우승 후보이며 모로코는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를 작성한 강호다.

 

여기에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돌아온 스코틀랜드까지 가세하면서 아이티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조 편성이 됐다. 하지만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조 3위 가운데 상위 성적을 기록한 팀에게도 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아이티 역시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완전히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코틀랜드전 패배 속에서도 빛난 투혼

아이티는 스코틀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끈질긴 저항을 펼쳤다. 전반 28분 존 맥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막판에는 아데와 프로비던스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고 후반 들어서는 공격 빈도를 더욱 높였다.

 

프로비던스와 벨가르드, 카지미르 등이 계속해서 스코틀랜드 골문을 위협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특히 후반 40분 아르쿠스의 크로스를 받은 피에로가 문전에서 결정적인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추가시간에도 피에로가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비록 승점을 얻지는 못했지만 아이티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브라질, 모로코전이 운명을 결정한다

이제 아이티는 남은 두 경기에서 기적에 도전한다. 오는 20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브라질을 상대하고, 25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는 모로코와 맞붙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브라질과 모로코가 우세하지만 월드컵 무대는 언제나 이변이 존재하는 곳이다. 아이티가 특유의 수비 집중력과 역습 능력을 앞세워 승점을 획득한다면 C조 판도는 크게 흔들릴 수 있다.

 

특히 3 진출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만큼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새로운 역사가 쓰일 수도 있다. 52 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돌아온 아이티가 83위의 한계를 넘어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낼 있을지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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