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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배우 아들 이유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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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9528 2026. 11.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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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3
이효정 배우 아들 이유진 아버지

이효정 배우 아들 이유진 아버지

- 이효정 배우

 

이효정 배우 나이 프로필

  • 이름 : 이효정
  • 나이 : 1961년 2월 21일생, 만 6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대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동 대학원 석사
  • 신체 : 170cm, 71kg, B형
  • 가족 : 아내 김미란, 1남 2녀(아들 배우 이유진), 남동생 배우 이기영
  • 소속사 : 매니지먼트 레도
  • 데뷔 :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배우 이효정은 아들 이유진과 예비 며느리 차경은의 결혼을 앞두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한다. 프로그램 역사상 부부가 아닌 부자가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1년 영화로 데뷔해 45년째 연기를 이어온 중견 배우가 아들의 결혼 준비 과정과 양가 상견례 현장에 직접 얼굴을 비춘다.

 

이효정 동생 이기영

이효정의 남동생은 배우 이기영이다. 1963년생으로 형보다 두 살 아래이며, 1986년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짝패', '유령', '골든타임', '펀치', '복면검사', '미세스 캅' 등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얼굴을 비췄다. 형제 모두 서울 출신으로 같은 직업을 30년 넘게 이어왔지만, 오랫동안 형제 관계를 드러내지 않았다.

 

이효정 이기영 형제는 한 작품에서 만나기도 했다. 자이언트에서 이효정은 한명석, 이기영은 민홍기 역을 맡아 극 중에서 손을 잡고 주인공과 대립했다. 앞서 1996년 SBS '임꺽정'에서도 이효정은 명종, 이기영은 배돌석으로 함께 출연했지만, 당시에는 두 배우가 친형제라는 사실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이효정은 2014년 12월 SBS '좋은아침'에 동생과 함께 출연해 형제임을 굳이 밝히지 않은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형제라는 것이 알려지면 시청자들이 '누구 동생, 누구 형'으로 인식해 극 속의 인물로 판타지를 갖는 데 방해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였다. 이 원칙은 아들 이유진에게도 이어져, 2017년 '청춘시대2' 출연 무렵에야 배우 집안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효정 작품 활동

이효정의 연기 인생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시작됐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다니던 시기로, 작품에서 작은아들 영호 역을 맡았다. 1983년에는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돼 방송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같은 기수에는 이경영, 이한위, 최재성, 양미경 등이 있었다. 이후 'TV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등 단막극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1990년대 이효정은 주로 지적인 실장님 캐릭터를 맡았다.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에서는 제주 4·3사건 당시 양민을 지키려 한 9연대장 김익렬 중령을 연기했고, 주인공 장하림(박상원)과 갈대밭을 걸으며 대화하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남았다. 1992년 MBC '질투'에서는 최수종과 대립하는 민상훈 역을, 1995년 MBC '아파트'에서는 장준하 역을 맡았다.

 

2000년대 이후 이효정은 사극과 시대극에서 권력자 역할을 자주 맡았다. SBS '여인천하'의 윤임, '야인시대'의 유진산, KBS '불멸의 이순신'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공주의 남자'의 신숙주가 대표적이고, 2003년 영화 '실미도'에서는 오 국장을 연기했다. 2011년부터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지냈고, 최근에는 ENA '나미브'와 MBC '첫 번째 남자'에 출연했다.

 

이효정 아들 이유진

이효정은 아내 김미란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고, 둘째인 아들이 배우 이유진이다. 이유진은 1992년 4월 6일생으로 만 34세이며, 아버지와 같은 동국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고,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청춘시대2', '멜로가 체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이유진은 데뷔 초부터 배우 집안이라는 배경을 앞세우지 않았다. 2017년 인터뷰에서 이유진은 "아버지가 제 시작에 도움을 주실 수는 있어도 배우라는 칭호는 줄 수 없지 않나. 시청자들이 인정해주시면 그때 비로소 배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버지 이효정이 어른이라는 이유로 훈수를 둔 적이 한 번도 없고, 늘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는 일화도 덧붙였다.

 

이효정·이유진 부자가 예능에서 함께 화제가 된 것은 2023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 이유진이 반지하 집을 직접 꾸며 사는 일상을 공개했고, 이효정은 '일산의 이연복'이라는 별명이 붙은 요리 실력과 매너온도 74.5도의 당근 거래 이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방송을 계기로 이효정은 당근 알바 광고를 찍었고, 2024년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무대에 아들과 함께 섰다.

 

이유진 차경은 결혼과 상견례

이효정의 예비 며느리는 1998년생 배우 차경은이다. 이유진과 차경은은 2026년 10월 6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발표했고,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만나 2026년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으며, 나이 차는 여섯 살이다. 

 

이효정은 아들, 예비 며느리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10월 27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유진은 "결혼 준비를 95% 정도 했다"며 "저희 집만큼 신랑보다 신랑 아버지가 유난을 떠는 집은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상견례 초반 차경은의 아버지는 딸의 어릴 적 꿈이 퍼스트레이디였다며 "진짜 프레지던트 같은 친구가 왔다"고 예비 사위를 칭찬했다.

 

이효정의 발언은 화기애애하던 상견례 분위기를 단번에 바꿨다. "유진이가 심각하게 말하더라. 저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서"라며 아들의 과거 고민을 꺼낸 데 이어 "배우로서도 아직 제 자리에 올라가지 않았고"라고 덧붙이자, 이유진은 "지금이라도 말씀하세요"라며 당황했고 차경은은 눈물을 흘렸다. 예고편은 눈물을 참지 못하는 차경은과 이를 지켜보는 이유진의 얼굴을 교차해 담았고, 발언의 전체 맥락은 11월 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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