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하 프로필 | 조하 가수 골때녀
- 가수 조하





조하의 본명은 박수진이다. 10대 시절 MBC 오디션 '위대한 탄생 3'에 출전해 2013년 3월 결승에서 한동근과 맞붙었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멘토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2014년 '내 얘기야'로 솔로 데뷔했다. 2021년 계약이 끝난 뒤에는 소속사 없이 음원을 내며 활동했고, 2026년 10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발라드림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조하는 MBC '위대한 탄생 3' 준우승 직후인 2013년 멘토였던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식 데뷔에 앞서 2013년 4월 29일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와 프로젝트 음원 '떨려요'를 공개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정식 데뷔 앨범을 그해 하반기 목표로 준비하면서 이 곡을 대중에게 건네는 봄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연말에는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일렉트로보이즈와 함께 시즌송 '올해가 가고'에 참여했다.
조하의 솔로 데뷔는 2014년 3월 14일 싱글 '내 얘기야'로 이뤄졌다. 데뷔곡은 가온 디지털차트 65위에 올랐고,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무대에서 활동했다. 같은 해 12월 11일에는 두 번째 싱글 '빈자리'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했다. 소속사는 오디션에서 보여준 가창력과 춤 실력을 계약 이유로 꼽았다. 2014년에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라디오 청취자와도 만났다.



조하는 데뷔 무렵 KBS '불후의 명곡' 무대에 꾸준히 섰다. 2014년 김광석 편에서 '기다려 줘', 이선희 편에서 '라일락이 질 때'를 불렀고, 양희은 편에서는 빅스타 필독과 '하얀 목련'을 함께 꾸몄다. 설 특집에서는 '라구요'를 불렀고, 2015년 이장희 편에서는 '한 잔의 추억'을 선곡했다. 같은 해 발표한 '점핑걸' OST '난 괜찮아'는 처음 직접 만든 자작곡이다.



조하는 본명 박수진으로 2012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3'에 출전했다. 멘토 오디션을 거쳐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맡은 10대 참가자 조에 들어갔다. 2013년 1월 11일 방송된 1대1 라이벌 듀엣 미션에서는 동갑내기 한서희와 픽시 로트의 'Mama Do'를 함께 불렀다. 격한 안무 속에서도 호흡과 가창이 흔들리지 않았고, 대결 끝에 TOP12 생방송 진출을 확정했다.
박수진 시절 조하는 생방송 무대에서 TOP8, TOP4, TOP3 관문을 차례로 넘었다. TOP4 무대에서 비욘세의 'Halo'를 불러 심사위원 김연우에게 "비욘세도 보면 놀랄 것 같다"는 평을 들었다. TOP3 무대에서는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골랐다. 2013년 2월 22일 준결승 문자투표에서 한동근이 먼저 결승행을 확정했고, 오병길이 탈락자로 호명되면서 박수진은 자동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조하는 2013년 3월 1일 생방송 결승에서 제이지와 앨리샤 키스의 'Empire State of Mind', 씨스타19의 '있다 없다니까' 두 곡을 불렀다. 심사위원석에는 김태원, 김연우, 용감한 형제, 김소현이 앉았다. '위대한 탄생' 시리즈 첫 여성 우승에 도전했지만 사전 투표와 문자 투표 결과 트로피는 한동근에게 돌아갔다. 우승자 한동근은 상금 3억 원과 SUV를 받았고, 준우승자 조하에게는 스포츠 쿠페가 주어졌다.



조하는 2021년 3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자 활동명을 박수진에서 조하로 바꿨다. 새 이름으로 낸 첫 싱글은 'You Say'였고, 같은 해 '헤어진 날까지'를 이어 냈다. 6월 30일에는 'Foolish'를 타이틀로 한 음반을 발매했다. 이어 'Think', 'Distortion', 'Love?' 등을 짧은 간격으로 공개했다. 2021년 7월에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주문을 받아 첫 CD 앨범을 직접 제작했다.
조하는 2022년 7월 17일 미니앨범 '28 Dream'을 발표했다. 이후 '난 너의'를 냈고, 2023년에는 'I Do'와 '방랑자'를 발표했다. 얼라이븐과 TARL의 곡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무대 활동도 병행해 2021년 서울 얼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를 열었다. 2022년에는 밴드 BLUEWOOD와 'ON-AIR LIVE' 공연을 함께 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KBS 2TV 채널 로고송을 불렀다.



조하는 홀로서기 이후 오디션 무대에 다시 섰다. 2022년 Mnet '아티스탁 게임'에 시작가 6,500코인으로 참가해 TOP48에 들었고, 최종 30위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6인 게임에서는 팀 SAAY에 속했다. 4인 게임에서는 팀 '우주를 건너'로 공동 1위를 했지만 개인 순위가 상위 20위 밖이어서 상장폐지됐다. 2024년에는 KBS '더 딴따라'에 출연해 TOP36까지 진출했다.



조하는 2026년 10월 2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38회에서 FC발라드림 새 멤버로 그라운드에 섰다. 당시 FC발라드림은 핵심 전력이던 경서와 정예원이 부상으로 빠지고 '희망이' 김보경까지 팀을 떠난 상태였다. 이근호 감독은 "이번 시즌은 서기에게 엄청나게 큰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에이스 서기가 짊어질 몫을 짚었다. 방송은 수요일 밤 9시 전파를 탔다.
조하와 함께 직전 '핸드볼 컵'에서 두각을 나타낸 씨야 출신 이보람, '자이언트 막내' 이예지가 FC발라드림에 새로 합류했다. 조하는 "평소 골때녀를 보며 축구에 입문했다"고 밝혀 방송을 보고 공을 차기 시작한 '골때녀 키즈'로 소개됐다. 첫 훈련부터 축구 센스와 기량을 보여 기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서기와 기존 멤버들은 신입 3인방의 적응을 돕는 멘토를 자처했다.



조하의 필드 데뷔전은 제3회 GIFA컵 8강 마지막 경기였다. 상대는 2년 만에 정규리그로 돌아온 이영표 감독의 FC아나콘다였고, 남은 4강 티켓 한 장이 걸려 있었다. 이영표 감독은 골키퍼 시은미를 활용한 빌드업 전술을 준비했다. 서기는 경기를 앞두고 조하, 이예지, 이보람과 1대1 특훈을 진행했다. '디펜딩 챔피언' FC발라드림은 신입 3인방을 더해 재정비한 전력으로 FC아나콘다와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