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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가수 프로필 | 박주희 나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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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대믹 2026. 11. 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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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4
박주희 가수 프로필 | 박주희 나이 자기야

박주희 가수 프로필 | 박주희 나이 자기야

- 박주희 가수 프로필

 

박주희 가수 프로필 나이

  • 본명 : 박은영
  • 이름 : 박주희
  • 나이 : 1977년 7월 10일생, 만 49세
  • 고향 : 광주광역시 광산구(옛 전남 광산군)
  • 학력 : 조선대학교 법학과 졸업
  • 가족 : 부모님, 언니, 남동생(1남 2녀 중 차녀), 미혼
  • 소속사 : 그루벤터
  • 데뷔 : 2001년 1집 '럭키'

 

박주희는 2005년 '자기야'로 이름을 알린 뒤 KBS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등에 꾸준히 출연해 왔다. 2026년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도 '아침마당'에 나와 한가위 인사를 건넸다. 무대 밖에서는 화가로도 활동해 2024년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즈 본상을 받았고, 같은 해 프랑스 앙데팡당전에 작품을 걸었다. 2001년 데뷔해 올해로 활동 25년째다.

 

박주희 데뷔 스토리

박주희는 광주에서 나고 자라 조선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딸이 법조인이 되기를 바란 부모의 권유로 한때 사법시험까지 준비했다. 대학 시절에는 교내 음악 동아리 밴드에서 보컬을 맡았고, 졸업 후 기획사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공부와 노래를 함께 붙들 수 없다고 판단한 박주희는 결국 법전을 덮고 마이크를 택했다. 사법시험 준비생에서 기획사 연습생으로 하루의 중심이 바뀐 셈이다.

 

박주희가 처음 꿈꾼 장르는 트로트가 아니라 R&B였다.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에 가수 설운도를 만나 트로트로 방향을 틀었다. 설운도가 곡을 쓴 '럭키'로 2001년 1집을 내며 정식 데뷔했지만, 데뷔곡은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후 몇 년 동안 대표곡 없이 행사 무대에 올라 빠른 곡으로 객석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았다. 이 시기 무대 경험이 훗날 '자기야'를 만나는 계기가 됐다.

 

박주희의 법대 이력은 데뷔 20년이 지난 뒤에도 방송의 단골 소재다. 2016년 KBS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을 때는 법대 출신다운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2021년에는 브레인트레이너 국가공인자격증을 땄고, 2023년에는 아산시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를 맡는 등 무대 밖 활동 폭도 넓혔다. 2018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고음 반 저음 반 아수라백작'으로 나와 가창력을 확인시켰다.

 

박주희 노래모음

박주희의 디스코그래피는 2001년 1집 '럭키'에서 출발한다. 2005년 2집 '자기야'에 이어 2012년 3집 '섹시하게', 2013년 4집 '오빠야', 2016년 5집 '왜 가니'를 냈다. 2019년에는 싱글 '청바지'와 '작은아이'를 발표했다. '자기야', '오빠야', '청바지'처럼 짧은 일상어를 제목으로 쓴 곡이 많아 행사 무대에서 관객이 바로 따라 부르기 쉽다. 

 

박주희는 2020년부터 대표곡을 EDM으로 다시 편곡해 내놓았다. 2020년 '자기야(EDM)', 2023년 '오빠야(EDM)', 2024년 '럭키(EDM)'가 차례로 나왔다. 2022년에는 '딱이야'를 발표하고 가수 최정훈과 듀엣 버전도 녹음했다. 2025년에는 댄스 트로트 신곡 '소문 좀 내주세요'를 내고 MBC·KBS 라디오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박주희의 노래는 시상식에서도 성과를 냈다. 2016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베스트가요상을 받았고, 같은 해 제50회 가수의 날에서 한국가요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수상을 받았다. 신곡 활동 기간에는 SNS에 '#소문좀내주세요' 문구를 붙인 글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박주희 '자기야'

박주희의 '자기야'는 원래 태진아가 2001년 녹음한 '사랑이란 그런 거야'였다. 행사장에서 박주희의 무대를 본 태진아가 느린 곡보다 빠른 곡이 어울린다며 이 노래를 권했다. 가사와 멜로디를 손봐 태진아 작곡, 이루 작사, 이승수 편곡으로 다시 태어났고, 2005년 2집 타이틀곡으로 발표했다. 연인을 부르는 친근한 단어를 제목과 후렴에 그대로 넣어 한 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든 곡이다.

 

박주희는 '자기야' 발표 6개월 만에 전국에서 불리는 노래의 주인공이 됐다. 그전까지 히트곡 하나 없이 분위기를 띄우던 가수였지만, 이후 관객이 후렴을 따라 부르면서 행사 섭외가 몰렸다. '자기야'의 성공은 박상철의 '무조건', 장윤정의 '짠짜라' 등 빠른 템포 트로트가 잇따라 나오는 흐름에도 힘을 보탰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방과 회식 자리에서 자주 불리는 곡으로 남아 있다.

 

박주희는 '자기야'가 잘되면서 쉬지 않고 무대에 서다 성대결절을 겪었다. KBS '아침마당'에서는 "다시는 노래를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후 창법을 바꿔 무대로 돌아왔고,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원곡 가수로 '자기야'를 불러 마스터 전원의 하트를 받았다. 2020년 출연 당시 현역 A부 리더를 맡았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박주희는 이 도전을 이름을 되살리기 위한 큰 결심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주희 결혼 남편

박주희는 1977년생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고 남편도 없다. 2023년 어머니 이여임 씨와 함께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비혼주의를 선택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데뷔 전 학교 밴드부 시절 한 연애가 47년 인생의 첫 연애이자 마지막 연애였다고 털어놨다. 이후로는 음악 활동에 시간을 쏟았다. 방송에서는 매니저, 후배 가수와 함께 이른바 '비혼주의 클럽'을 만든 일화도 꺼냈다.

 

박주희가 비혼을 결심한 배경에는 부모의 당부가 있었다. 부모는 결혼하면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로 살게 된다며 "너희들은 꼭 세상에 온전히 이름을 알리라"고 말했다. 박주희는 이 말을 듣고 비혼주의를 결심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등산, 골프, 축구, 그림 등 취미로 하루를 채운다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어머니는 딸이 나중에 혼자 남을까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박주희의 이름으로 '남편'이나 '이혼'이 함께 검색되는 경우는 동명의 배우 박주희와 섞인 결과다. 배우 박주희는 KBS 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이수아 역을 맡은 배우로, 트로트 가수 박주희와는 다른 사람이다. 가수 박주희는 2022년 풋살팀 'FC트롯퀸즈' 창단 멤버로 뛰는 등 공연과 취미 활동으로 바쁘게 지낸다. 2025년 'K-ART RISING STAR' 아트페어 등 전시에도 꾸준히 작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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