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환 가수 프로필 | 무명전설 이대환 소속사
- 이대환 가수





이대환은 1997년생으로 광주광역시 출신 트로트 가수다. 2026년 MBN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에 나서기 전까지 소방 안전 점검원으로 일했고, 방송과 무대 경험 없이 첫 무대에 섰다. 인지도 최하위층인 '서열탑 1층(무명층)'에서 출발해 결승 TOP10에 올랐고, 최종 9위로 경연을 마쳤다. 2026년 5월 18일에는 이찬원·김희재·박지현이 소속된 그레이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대환은 '무명전설' 출연 전 소방 안전 점검원으로 일한 직장인이었다. 출근하면 공사 현장과 시설을 점검했고, 일과를 마친 뒤 따로 시간을 내 노래를 연습했다. 음악 활동이나 경연 참가 이력은 없었다. 연습생이나 기획사를 거치지 않고 생업을 유지하며 노래를 이어 온 배경은 방송에서 '현실형 도전자'라는 캐릭터로 이어졌다.
이대환이 '무명전설'에 지원한 계기는 단순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지원서를 냈고, 인지도에 따라 참가자를 1층부터 5층까지 나누는 프로그램 구조에서 완전한 무명이 모이는 1층에 배치됐다. 2026년 2월 첫 방송된 1회 '무명선발전'에서 인생 첫 방송 무대에 올라 '떠날 수 없는 당신'을 불렀다.



이대환의 첫 무대 결과는 '올탑'이었다. 객석에서는 "현역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대환은 그 자리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183cm 키에 차분한 저음이 더해지며 방송 직후 '배우급 비주얼 트롯 가수'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후 공개된 '무명선발전' TOP5에서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수로서 첫발을 뗐다.



이대환이 출연한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은 2026년 2월 MBN에서 첫 방송한 트롯 오디션이다. 무명과 현역이 한 무대에서 경쟁했고, 결승은 총점 5000점 가운데 3200점을 문자 투표·국민 투표·음원 점수 등 국민 참여 점수로 매겼다. 첫 방송부터 결승까지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대환은 4월 1일 방송된 6회 '1대 1 데스매치'를 앞두고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피해 경험을 처음 꺼냈다. "중학교 때 사진이 하나도 없다. 사진들이 있으면 기억이 떠오르니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무대 뒤에는 "이제껏 숨겨왔던 내면의 감정을 처음으로 곡에 실었다"고 말했고, 이 무대로 현역 7년 차 황윤성을 꺾었다.



이대환은 준결승을 통과해 결승 직행 7인에 들었고, 5월 13일 최종회에서 9위를 기록했다. 학창 시절의 상처를 뒤늦게 알게 된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마지막 무대에 담았다. 최종회 시청률은 최고 10.1%, 실시간 문자 투표는 114만 1931표였다. 닷새 뒤 그레이스이엔엠은 "독보적인 스타성과 성장 가능성을 이미 증명했다"며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이대환의 '무명전설' 첫 곡은 1회 '무명선발전'에서 부른 '떠날 수 없는 당신'이다. 방송 경험이 없는 참가자였지만 음정이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곡을 끌고 가 올탑을 받았다. 6회 데스매치에서는 황윤성과 함께 이찬원의 노래를 고른 '이찬원 선곡 대첩'을 치렀고, 이대환은 '시절인연'을 불러 승리했다.
이대환은 준결승에서 손태진과 함께 '그대 고마워요'를 불렀다. 임한별은 "가창을 칭찬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정말 완벽했다"고 평했고, 이대환은 곽희성을 1307대 193으로 이겨 결승에 직행했다. 회차를 거듭하며 힘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감정을 눌러 담는 창법에 '동굴 저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대환은 5월 6일 결승 1차전 '히트곡 미션'에서 작곡가들이 TOP10을 위해 만든 신곡 '아름다운 사람'을 블랙 수트 차림으로 불렀다. 순위는 10위였지만 1위 성리와 격차는 110점이었다. 5월 13일 결승 2차전 '인생 명곡 미션'에서는 최종회 첫 무대로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부르며 부모님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대환은 2026년 11월 4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7회에 출연한다.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TOP7이 출연하는 스핀오프 음악 예능으로, 7월 15일 첫 방송했고 장민호와 양세형이 MC를 맡았다. 최종 9위로 TOP7에 들지 못한 이대환은 이번 회차에서 TOP7과 맞서는 도전자 팀으로 무대에 선다.
이대환이 속한 팀은 '박가네'다. 박구윤을 필두로 박주희·박혜신·박군·전종혁·이대환·박민수가 한 팀을 이뤘고, 성리·장한별을 비롯해 하루·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가 속한 TOP7과 팀의 명예를 건 노래 승부를 펼친다. 같은 팀 박민수는 '무명전설' 결승에서 8위로, 9위 이대환과 함께 TOP7 문턱에서 멈췄다.



이대환이 출연하는 17회 예고에는 개인 맞대결도 담겼다. 장한별은 전종혁과 모델 워킹으로 선후공을 정한 뒤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불렀고, 전종혁은 '연모'로 맞섰다. '무명전설' 결승에서 33점 차로 7위와 8위가 갈린 이루네와 박민수도 다시 맞붙는다. 방송은 11월 4일 밤 9시 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