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서 김치 평창꽃순이김치 주문 택배
- 정민서 김치



평창꽃순이김치 택배 주문은 공식 쇼핑몰과 대표 전화 1533-2635로 받는다. 김치는 신선식품이라 재고와 배송 일정이 주문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화로 원하는 품목과 무게, 받을 날짜를 먼저 맞추면 된다. 받는 사람이 집에 있는 시간을 미리 알려 두면 김치가 상온에 오래 머무는 일을 줄일 수 있다.
평창꽃순이김치 공장 주소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하송정길 200-8이고, 지번 주소는 송정리 2133-1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휴게 시간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기 휴무라 주말 여행 일정이라면 평일로 방문을 옮겨야 한다. 차량은 회사 앞 공터에 세울 수 있다.



평창꽃순이김치 공장에서는 김치를 직접 담가 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가족·친구·단체 단위로 신청하며, 단체 이용과 포장,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체험 비용과 인원 기준은 1533-2635로 문의해 정한다. 공장에서 산 김치를 차로 가져갈 때는 아이스박스와 보냉 가방을 챙기고, 양이 많으면 80,000원 이상 담아 택배로 부치는 방법도 있다.



평창꽃순이김치 가격은 무게별로 나뉜다. 고랭지황태김치와 호박겨자김치는 5kg 39,000원, 10kg 72,000원이다. 총각김치는 5kg 42,000원, 10kg 75,000원으로 조금 더 비싸다. 공장을 직접 찾아 구매하면 20% 할인가가 적용되므로, 평창 여행길이라면 방문 구매가 택배보다 유리하다. 이 밖에 포기김치도 판매 품목에 들어 있다.
평창꽃순이김치는 2026년 7월 14일 홈앤쇼핑에서 처음 홈쇼핑 방송을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50분짜리 방송이었다. TV황태김치와 호박겨자김치 2.5kg씩에 총각김치 2kg을 묶은 구성, TV황태김치 7kg 단일 구성이 각각 39,900원에 나왔다.



평창꽃순이김치를 택배로 받을 때는 80,000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가 무료다. 10kg 고랭지황태김치나 호박겨자김치 한 통은 72,000원이라 기준에 8,000원 모자라고, 10kg 총각김치 한 통도 75,000원이다. 5kg 39,000원짜리 세 통이나 10kg 두 통을 담으면 무료배송 기준을 넘긴다. 결제 전에 최종 금액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평창꽃순이김치의 대표 제품은 겨자김치다. 조선 후기 조리서 『농정회요』와 『조선요리법』에 기록된 방식으로, 토종 갓씨와 갓잎을 갈아 만든 겨자장을 배추에 버무린다.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다른 겨자 특유의 알싸함이 특징이다. 정민서 김치명인은 "기억하는 모든 유년 시절에는 늘 외할머니와 어머니께서 김치를 담그고 계셨다"고 말했다.
평창꽃순이김치의 고랭지황태김치는 강원도 북어김치에서 착안해 북어 대신 황태를 넣은 제품이다. 찹쌀풀 대신 평창 특산물인 감자로 쑨 풀을 쓰고, 신안 천일염과 새우젓으로 감칠맛을 더한다. 호박겨자김치는 겨자김치에 호박을 더해 노란 빛깔과 은은한 단맛을 냈고, 총각김치와 함께 특허를 받았다. 배추·무·고춧가루·마늘은 100% 국내산을 쓴다.



평창꽃순이김치의 양념에는 다시마·보리새우·표고버섯을 직접 동결 건조해 분말로 만든 천연 조미료가 들어간다. 정민서 김치명인은 "설탕 대신 수국차를 활용해 체내에 남지 않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공장은 HACCP 인증과 평창군수 품질 인증을 받았고, 방문객이 생산 과정을 볼 수 있도록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큰 창을 냈다.





정민서 김치명인은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서 평창꽃순이김치를 만드는 사업가다. 외할머니와 어머니에게서 4대째 내려온 겨자김치 제조법을 체계화해 2025년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청바지 사업으로 모은 자금으로 김치 공장을 인수했다가 20억 원을 잃은 뒤 다시 일어선 과정이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소개됐고, 방송에 나온 김치는 택배로 주문할 수 있다.



정민서 김치명인의 첫 사업은 김치가 아니라 청바지였다. 매장마다 경쟁이 치열했지만 고객 명부를 만들어 단골의 정보를 꼼꼼히 관리했고, 기존 고객과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손님을 모았다. 이 방식으로 30대 초반에 10억 원의 자산을 쌓았다. 판매보다 관계를 앞세운 경험은 뒷날 김치 사업을 다시 세우는 밑바탕이 됐다.
정민서 김치명인이 김치로 방향을 튼 계기는 어머니의 권유였다. 마침 강원 평창에 부도난 김치 회사가 매물로 나왔고, 직접 찾아간 공장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폐허에 가까웠다. 그래도 청바지 사업으로 쌓은 경영 경험과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손맛을 믿고 인수를 결정했다. 젊은 여성 사장이 시골 마을에 나타나자 주민들은 공장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다.



정민서 김치명인은 처음에는 맛이 좋으면 판매도 따라온다고 여겼다. 청바지 사업으로 번 돈에 대출까지 더해 공장에 투자했지만 김치는 기대만큼 팔리지 않았다. 사업 1년 6개월 만에 손실은 약 20억 원에 이르렀고, 팔지 못한 김치 100톤을 폐기했다. 이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판매 방식을 다시 짰고, 지금은 연간 100만 포기의 김치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