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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피파랭킹 | 가나 토마스 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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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표데믹 2026. 6. 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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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8
가나 피파랭킹 | 가나 토마스 마티

가나 피파랭킹 | 가나 토마스 마티

- 가나 피파랭킹

 

가나 피파랭킹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L조에 속한 가나가 다시 한번 월드컵 무대에서 돌풍을 노리고 있다. 가나는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파나마와 함께 L조에 편성됐으며 한국시간 기준 18일 오전 8시 캐나다 토론토에서 파나마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가나는 객관적인 전력상 조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지만 과거 월드컵에서 보여준 저력과 특유의 강한 피지컬을 앞세워 이변에 도전한다. 가나는 2026년 6월 기준 세계 73위에 올라 있다. 포인트는 1346.88점이며 직전 발표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현재 순위만 놓고 보면 강호들과 격차가 크지만 가나는 한때 FIFA 랭킹 14위까지 올랐던 아프리카 축구의 전통 강호다. 최근 몇 년 동안 랭킹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진행하며 전력을 재정비했다. 특히 모하메드 쿠두스와 이냐키 윌리엄스 등 공격진의 개인 능력은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8강 신화, 가나 월드컵 역사

가나는 아프리카 축구 역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월드컵 성과를 남긴 국가 중 하나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아프리카 국가 최초의 4강 진출에 도전하며 8강까지 올랐다. 특히 2010년 우루과이와의 8강전은 지금도 월드컵 명승부로 꼽힌다. 

 

연장 종료 직전 아사모아 기안의 페널티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면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지만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4년과 2022년 월드컵에도 출전했으나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가나가 다시 한번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하는 무대다.

 

잉글랜드·크로아티아와 함께 L조 편성

가나는 이번 대회에서 쉽지 않은 조에 배정됐다. FIFA 랭킹 상위권인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가 버티고 있으며 북중미의 복병 파나마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가나는 18일 파나마전을 시작으로 24일 잉글랜드, 28일 크로아티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서는 첫 경기 파나마전 승리가 사실상 필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는 조 3위에게도 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열려 있어 승점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

 

첫 경기 파나마전, 16강 향방 가른다

가나와 파나마의 맞대결은 L조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양 팀 모두 조 1·2위 후보인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첫 경기 결과가 향후 순위 경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가나는 빠른 역습과 피지컬을 앞세운 공격 축구를 준비하고 있다. 

 

측면 돌파와 전방 압박이 강점이며 세트피스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반면 파나마는 조직적인 수비와 촘촘한 간격 유지가 강점이다. 전문가들은 가나가 공격 전환 속도에서 다소 우위를 보이지만 파나마의 수비 조직력도 만만치 않아 접전이 예상된다고 전망한다. 예상 스코어는 가나의 2-1 승리 또는 1-1 무승부가 거론되고 있다.

 

토마스 파티 논란, 대표팀 변수로 부상

가나 대표팀은 월드컵 개막 직전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맞았다. 핵심 미드필더인 Thomas Partey가 성폭행 혐의와 관련한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입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 가나 정부와 축구협회는 무죄추정 원칙을 내세워 입국 허용을 요청했지만 캐나다 연방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파티의 파나마전 출전은 무산됐다.

 

파티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전과 크로아티아전에는 출전 가능성이 남아 있다. 중원의 핵심 자원인 파티의 결장은 가나에게 적지 않은 타격이다. 다만 쿠두스와 이냐키 윌리엄스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건재한 만큼 첫 경기 승리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가나는 현재 FIFA 랭킹 73위로 객관적 전력에서는 열세라는 평가를 받지만 월드컵 무대에서 수차례 이변을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한다면 16 진출 가능성도 충분히 열릴 전망이다. ‘검은 가나가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아프리카 축구의 자존심을 세울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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