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 나이 | 진시몬 아들 애원 노래모음
- 진시몬 나이
진시몬 나이 프로필





진시몬은 제주도 출신 가수로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트로트계 대표 가수로 자리 잡았다.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감성적인 창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녹색지대 데뷔


진시몬의 어린 시절은 순탄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를 여의며 생활고를 겪었고, 당시 35세였던 어머니가 홀로 삼남매를 키우며 생계를 책임졌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운 진시몬은 고등학교 시절 밴드 활동을 시작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갔다.



원래는 신문기자를 꿈꾸며 제주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지만 1989년 MBC 강변가요제 출전을 계기로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낯설은 아쉬움', '바다를 사랑한 소년' 등을 발표했고, 1994년 가수 김범룡의 눈에 띄어 그룹 녹색지대 멤버로 합류했다.
진시몬 노래모음과 트로트 전향


녹색지대 활동 이후 진시몬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긴 공백기를 거친 뒤 트로트 장르로 전향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대표곡으로는 '애수', '보약 같은 친구', '둠바둠바', '어머니', '아슬아슬', '도라도라' 등이 있다. 특히 '애수'는 진시몬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 잡으며 중장년층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사업 실패로 큰 빚을 떠안는 시련도 겪었다. 칫솔 살균기 사업 등을 통해 전국에 지사를 둘 정도로 성장했지만 경영난으로 부도를 맞았고, 이후 약 5년 동안 빚을 갚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노래에 더욱 깊은 감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들 향한 그리움과 가족 이야기


진시몬은 방송을 통해 가족사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미국에서 생활하던 막내아들이 26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고백해 큰 충격을 안겼다. 진시몬은 "더 챙겨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며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막내아들은 미국 유학 후 의류 사업을 시작해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큰아들 진명진 씨는 국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진시몬은 막내아들을 떠나보낸 이후 큰아들에게 더욱 의지하게 됐다고 밝히며 깊은 가족애를 드러냈다. 한편 두 아들의 유학 과정에서 오랜 기러기 생활을 했고, 이후 아내와 이혼한 사실도 공개한 바 있다. 여러 아픔을 겪었지만 무대 위에서는 늘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다시 주목


진시몬은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61회 '트로트 절친 가왕전' 특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번 특집에는 김용빈, 손빈아, 추혁진, 최수호, 환희, 신승태, 김준수 등 트로트와 가요계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무대를 펼쳤다.



'불후의 명곡'은 700회를 넘긴 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세대를 초월한 가수들의 명품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시몬 역시 특유의 감성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