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나이 건강 | 허영만의 백반기행 종영
- 허영만 나이 건강





허영만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온 한국 만화계의 대표 작가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고, 생계를 위해 만화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해 문하생 생활을 거친 뒤 1974년 공모전 당선을 통해 정식 데뷔했습니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즌1이 7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2019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만화가 허영만이 전국 곳곳의 밥상을 찾아다니며 지역 음식과 사람 이야기를 전해온 대표적인 음식 교양 예능입니다.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형식에 머물지 않고, 한 끼 밥상 안에 담긴 지역의 삶과 정서, 식당 주인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며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최종회는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이라는 부제로 꾸며집니다. 방송은 지난 7년 동안 프로그램이 남긴 발자취를 되짚는 스페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익숙했던 정겨운 밥상, 골목 식당, 지역의 풍경이 다시 조명될 예정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남긴 기록은 숫자로도 의미가 큽니다. 7년 동안 전국 식당 1329곳을 방문했고, 총 2131개의 밥상을 소개했습니다. 수도권의 오래된 골목 식당부터 남도 밥상, 강원도 산골 밥집, 항구 도시의 해산물 밥상까지 지역색이 뚜렷한 한식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특히 첫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전남 강진의 8000원 17첩 남도 밥상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기억됩니다. 값비싼 요리보다 정성과 인심이 담긴 밥상을 조명하면서, 백반이라는 익숙한 음식이 가진 깊이를 새롭게 보여줬습니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과거 소개됐던 식당들의 현재 모습도 다시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 이후 큰 관심을 받았던 식당들이 지금도 그 맛과 정을 이어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구성입니다. 들기름 막국수처럼 방송 이후 전국적인 관심을 얻은 메뉴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는 문래동 철강골목의 변화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백반기행’이 사랑받은 이유는 음식 자체보다 사람 이야기에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전국 식당 사장들의 삶과 철학을 담아내며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됐습니다. 방송을 통해 알려진 뒤 손님이 늘거나, 지역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진 사례도 많았습니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식당 주인들이 직접 보낸 손편지도 공개됩니다. 힘든 시기에 방송을 통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는 사연들이 전해지며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백반기행’이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을 넘어, 소상공인의 삶을 응원하는 기록이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허영만 활동 중단 | 허영만 나이 만화 건강 프로필
2026.06.17허영만 활동 중단 | 허영만 나이 만화 건강 프로필허영만 활동 중단 | 허영만 나이 만화 건강 프로필- 허영만 활동 중단 나이 허영만 나이 프로필본명 : 허형만이름 : 허영만 나이 : 1947년 6
infodemic.kr


시즌1 종료 소식과 함께 허영만 화백의 건강 문제도 전해졌습니다. 허영만 측에 따르면 최근 대외 활동 중 넘어지며 부상을 입었고, 이후 정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때 중환자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일반 병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 전국을 누비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만큼 체력적인 부담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허영만 화백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즌1은 한식의 가치를 가장 생활 가까이에서 보여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화려한 미식보다 집밥 같은 백반, 오래된 식당, 지역의 손맛을 조명했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전했습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인 기록은 단순한 맛집 목록이 아니라 한국의 지역 음식 문화 아카이브에 가깝습니다.


최종회는 2026년 6월 21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됩니다. 이번 방송은 시즌1의 끝이지만, 동시에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다시 기억하는 자리입니다. 허영만 화백의 빠른 쾌유와 함께, 언젠가 또 다른 방식으로 백반기행의 따뜻한 여정이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