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프로필 나이 | 박하나 남편 김태술 결혼
- 박하나 프로필 남편





박하나 김태술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아 동상이몽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소식을 동상이몽을 통해 알렸고 결혼식 모습까지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알려줘서 인지 두 사람에게는 이 프로가 특별하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박하나의 남편 김태술은 1984년생으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입니다. 2007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지명되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이후 KGC인삼공사·전주 KCC·원주 DB 등에서 포인트가드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해설위원을 거쳐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2024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으로 선임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에 경질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 시기 박하나와의 관계는 오히려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2025년 6월 21일, 서울 삼청각에서는 박하나와 김태술의 야외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사회는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그룹 노을이 불러 감동을 더했습니다. 배우 최명길·전수경·이연두·이세희 등 연예계 동료들과 농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SBS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된 결혼식 장면은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대관·플라워·식대 등을 포함한 비용은 약 9천만 원대로 알려졌으며, 규모보다 진심이 돋보이는 예식이라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그 중심에는 신부 박하나의 특별한 입장 장면이 있었습니다.


박하나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뒤 친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생계를 위해 바빴던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가 삶의 중심이 되었고, 정서적 버팀목 역시 할머니였습니다. 박하나는 여러 인터뷰에서 할머니를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존재”라고 표현해 왔습니다.



결혼식 당일, 93세의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입장한 장면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부모를 대신해 평생을 함께한 존재와 걷는 선택은 박하나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친오빠 역시 축사에서 “서로에게 유일한 버팀목이었다”고 전하며 가족의 서사를 완성했습니다.


배우 박하나가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 김태술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박하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늘 감사하고 미안하고 존경하고 사랑해.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결혼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3년 전 처음 인연이 시작된 장소를 다시 찾은 장면이 담겼다. 박하나는 “3년 전 시작된 우리의 인연, 어느새 결혼 1주년”이라며 “다정한 내 남편에게 늘 감사하다”고 전했고, 셀카와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