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나이 | 가수 유지나 프로필 노래모음
- 유지나 나이 프로필


가수 유지나가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깊은 감성과 구성진 창법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국악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유지나는 이번 무대에서도 대표곡 '모란'을 선보이며 초여름 밤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데뷔 후 30년 가까이 한결같은 음악 인생을 이어온 유지나의 프로필과 음악, 가족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지나의 본명은 유순동이다. 1968년 8월 22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나 2026년 기준 만 57세다.



키 164cm, 혈액형은 B형이며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와 민요를 익히며 국악인의 길을 걸었고, 1983년 KBS 전국 국악 콩쿠르 최우수상, 1985년 TBC 동양콩쿠르 동상, 1987년 MBC 노들가요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악인으로 활동하던 유지나는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 별을 찾아'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쓰리랑', '속 깊은 여자', '쑈쑈쑈', '고추', '선남선녀', '안 그런 척', '내 사랑아', '미운 사내', '김치', '찬란한 인생', '천둥', '모란'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고추'와 '쓰리랑'은 전국노래자랑과 각종 행사 무대에서 꾸준히 불리며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흥겨운 민요풍 리듬과 서민들의 삶을 담은 가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에는 방송인 송해와 함께 '아버지와 딸'을 발표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도 선사했다.



유지나는 과거 4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지만 약 1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 생활 당시의 어려움과 경제적인 문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무명 시절 술집 공연이나 누드 촬영 등 각종 유혹을 받았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모두 거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무대를 통해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현재도 전국 공연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반려견 행복이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54회는 '6월 신청곡'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국환, 서지오, 강문경, 우연이, 허윤정, 김혜연, 유진표, 류계영, 이수연, 윤태화, 박우철, 윤수현, 유지나, 배금성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추억이 담긴 명곡을 선사한다.



유지나는 자신의 대표곡 '모란'을 열창하며 특유의 국악 창법과 깊은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사랑받아온 유지나는 이번 '가요무대'에서도 진한 감동을 전하며 트로트 대표 디바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