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오 나이 키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가수
- 장하오 나이 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 그룹 앤더블(전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출연해 1994년 부산 10세 여아 납치 및 살해사건을 접한 뒤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수록 "너무 악마 같아요"라고 말하며 충격을 드러낸 장하오는 진지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하오는 중국 푸젠성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전공했다. 대학에서는 음악교육학을 공부하며 교사의 길을 준비했지만 K팝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왔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 실력까지 갖춘 음악 전공자로 알려져 있으며,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라이브 능력을 바탕으로 데뷔 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하오는 2023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데뷔의 기회를 잡았다. 이후 ZEROBASEONE의 공식 센터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팀을 대표하는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외국인 최초로 해당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한 참가자라는 점도 큰 화제를 모았다.



데뷔 이후 'In Bloom', 'CRUSH', 'GOOD SO BAD' 등 다양한 활동에서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보컬뿐 아니라 댄스와 무대 표현력까지 두루 인정받으며 올라운더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하오는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OST, 음악 방송 스페셜 무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환승연애3' OST 'I WANNA KNOW'를 비롯해 여러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했고, 음악 프로그램 스페셜 MC와 각종 예능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혀왔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과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94년 부산 10세 여아 납치 및 살해사건을 다룬다. 당시 피해자의 이종사촌 언니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공범 3명을 지목했지만, 공범들이 모두 혐의를 부인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방송은 판결문에 담기지 않았던 새로운 내용과 용의자들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사건의 전말을 들은 장하오는 "너무 악마 같아요"라며 안타까움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소유 역시 "미친 것 같아"를 연발하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장하오는 평소 밝고 차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왔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강력 범죄의 잔혹함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꼬꼬무'는 사건의 진실과 네 명의 용의자 가운데 실제 범인이 누구였는지를 추적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당시 사건의 충격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