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아내 | KCM 결혼 딸 나이 셋째 자녀
- KCM 아내 결혼


가수 KCM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숨겨왔던 가족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전했습니다. 첫째 딸과의 합동 무대는 물론, 오는 10월 1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이 첫째 딸 수연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밉니다. 이번 공연은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수상 이후 마련된 자리로, KCM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이 됐습니다.


첫째 딸 수연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KCM은 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릅니다. 수연은 "엄마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고, KCM 역시 "딸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습니다.


둘째 딸 서연도 응원 피켓을 들고 아버지를 응원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든 따뜻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오랜 시간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KCM은 오는 10월 아내와 정식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첫째 딸을 얻었지만 당시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여러 사정이 겹치면서 결혼식을 미뤄야 했습니다. 이후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지만 코로나19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예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작은 언약식으로 서로의 약속을 대신했습니다. KCM은 "14년 만에 아내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준 아내와 세 아이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KCM의 아내는 9세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 친척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 약 10년 동안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내의 연락처를 '공주님'으로 저장해둘 만큼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KCM은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입니다. 첫째 딸은 2012년 태어났고, 2022년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이어 지난해 셋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다섯 식구가 됐습니다. 특히 셋째 출산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태반 조기박리라는 응급상황으로 긴급 수술이 진행됐고, 아들은 예정일보다 6주 빠른 임신 34주 만에 태어났습니다.



출산 직후에는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건강을 회복하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KCM은 당시를 떠올리며 "평생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막내아들 하온이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무대 위 가수와는 또 다른 현실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CM의 본명은 강창모이며 1982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경기도 광명시 출신으로 광명서초등학교와 충현고등학교를 거쳐 청운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80cm이며 국군 홍보지원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2004년 정규 1집 'Beautiful Mind'로 데뷔한 KCM은 폭발적인 고음과 허스키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곡으로는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Smile Again', '버릇처럼 셋을 센다', '사랑이 올까요', '안녕' 등이 있으며 다양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대중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오랜 시간 가족을 조용히 지켜온 KCM은 첫째 딸과의 특별한 무대, 15년 만의 결혼식, 그리고 세 아이의 아버지라는 새로운 삶을 통해 인생의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