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나이 | 배우 이승신 남편 가족 김종진
- 이승신 나이


배우 이승신이 방송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1990년대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왔으며, 솔직한 입담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면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승신은 1969년 10월 22일생으로 2026년 기준 만 56세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키 169cm,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신우초등학교와 신림여자중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보건체육학을 전공했다.


가족으로는 딸을 비롯해 현재 재혼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어린 시절에는 친아버지를 태어나기 전에 여의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여러 방송에서 새아버지에 대해 "차별 없이 키워준 고마운 분"이라고 밝히며 깊은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신은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데뷔 초부터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시트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방송 활동뿐 아니라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OBS 프로그램 '마님의 식탁'과 '그 남자 그 여자'의 MC를 맡았고, '기분 좋은 날', '세바퀴', '좋은 아침', '비타민', '아침마당', '속풀이쇼 동치미' 등 여러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배우 활동 역시 꾸준했다.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상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고,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조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화려한 주연보다 작품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로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왔으며, 예능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도 건강과 가족, 결혼생활 등을 주제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승신은 1997년 MBC PD였던 이형선과 약 1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결혼 후 딸을 얻었지만 성격 차이와 바쁜 생활 속에서 갈등이 이어졌고, 결국 2002년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후에도 두 사람은 자녀를 위해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 방송을 통해 딸의 양육과 교육 문제를 함께 상의하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이어온 덕분에 딸 역시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승신은 2006년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을 만나 사랑을 키웠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서로 한 차례 이혼을 경험했다는 공통점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당시 이승신에게는 어린 딸이 있었고 김종진에게는 아들이 있었던 만큼 결혼을 서두르기보다 자녀들의 적응을 가장 먼저 고려했다.



두 사람은 2006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에는 새로운 자녀를 갖기보다 서로의 아이들을 함께 보듬는 삶을 선택했다. 방송에서는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면 둘만 여행을 다니며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는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