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프로필 영화 | 장항준 감독 아내 김은희
- 장항준 감독 프로필


영화감독 장항준은 재치 있는 입담과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감독이다. 영화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왔고,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자 부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항준은 대학 시절부터 연극과 영화에 관심을 가지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각본가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연출까지 영역을 넓혔으며, 코미디와 스릴러, 휴먼드라마를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방송에서도 특유의 유머와 순발력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감독과 방송인을 오가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항준은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초창기에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에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와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특히 '기억의 밤'은 반전이 돋보이는 심리 스릴러로 호평을 받았고, '리바운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청춘 스포츠 영화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장항준의 작품은 인물 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면서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함께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항준은 1998년 드라마 작가 김은희와 결혼했다. 김은희는 '시그널', '킹덤', '악귀' 등을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작가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을 가장 먼저 읽고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항준은 여러 방송에서 "아내가 최고의 작가"라고 밝히며 존경심을 표현했고, 김은희 역시 장항준의 유머 감각과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해왔다.



방송에서는 유쾌한 부부의 일상도 자주 공개됐다. 장항준이 술자리에서 친구 편을 들었다가 김은희에게 뺨을 맞았던 일화를 직접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금은 서로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계 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가를 다시 살린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적 관객 1,68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누적 매출은 1,622억 원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을 크게 넘어선 것은 물론, 투자·배급사와 극장가 모두에 긍정적인 성과를 안겼다.



흥행은 시상식에서도 이어졌다. 작품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비롯해 신인연기상, 인기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의 호연, 단종을 소재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장항준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장항준의 사주는 을미일주(乙未日柱)로 알려져 있다. 사주 해석에서는 부드러운 성품과 뛰어난 창의력을 동시에 지닌 유형으로 풀이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도 강한 편이라는 분석이 많다.



또한 편인과 편관의 기운이 강해 상상력이 풍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운세로 해석된다. 최근 중년 이후 운이 상승하는 흐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있으며, 감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