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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모 당협위원장 | 김진모 국민의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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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포데믹✅ 2026. 7. 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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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김진모 당협위원장 | 김진모 국민의힘 프로필

김진모 당협위원장 | 김진모 국민의힘 프로필

- 김진모 당협위원장

 

김진모 당협위원장 사퇴

미성년자 성매매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 서원당협위원장이 결국 당협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최 전 의원 공천 책임과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김진모 위원장은 지난 16일 중앙당에 당협위원장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중앙당은 조만간 관련 절차를 거쳐 사퇴서를 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구체적인 사퇴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지역 정치권에서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영입과 공천을 주도한 데 따른 정치적 책임을 인정한 결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영중 시의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경찰은 최 전 의원이 2024년 10월부터 2025년까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중학생과 차량과 모텔 등에서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적용된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을 비롯해 아동 성매매, 성착취물 제작, 성착취 목적 대화, 성판매 권유 등이다.

 

경찰은 피해 학생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담배를 사주겠다고 제안하며 성관계를 요구한 정황과 함께 나체 사진과 영상 촬영을 요구한 정황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휴대전화와 전자기기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며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모 위원장 옹호 발언 논란

논란은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된 직후 김 위원장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김 위원장은 지역 언론과의 통화에서 "(최 의원은) 미혼이라 외도나 불륜 문제는 아니다"라며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것이 본인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영상이나 금전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최 의원이 억울할 수도 있다", "상대 여성이 문제를 삼아 이렇게 됐다면 어떤 의도로 그랬는지, 갈등 관계가 있었는지도 객관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공천 책임과 사퇴 배경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위원장의 사퇴가 단순히 발언 논란만이 아니라 공천 과정에 대한 정치적 책임까지 포함된 결정으로 보고 있다. 최 전 의원은 2022년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김 위원장 체제의 청주 서원당협에서 사무차장을 맡았고, 이후 지방선거 공천을 받아 청주시의원에 당선됐다.

 

공천 과정에서는 원래 준비하던 지역구가 아닌 다른 선거구에서 공천을 받으면서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 여러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사건 이후에는 후보자 검증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중앙당 차원의 공천 시스템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진모 국민의힘 프로필

  • 이름 : 김진모
  •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 학력 : 신흥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주요 경력 : 서울남부지검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청와대 민정비서관, 국민의힘 청주 서원당협위원장
  • 정치 활동 : 2022년 청주 서원당협위원장 임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낙선)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횡령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2022 특별사면 복권 이후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최영중 청주시의원 사건과 관련한 공천 책임 발언 논란 끝에 2026 당협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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