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아내 부인 | 김종국 나이 결혼 병
- 김종국 아내 부인


가수 김종국이 결혼 이후 처음으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던 아내와 결혼식, 예비신부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윤은혜와의 열애설, 송가인과의 결혼설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까지도 아내의 얼굴과 직업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예식을 선택하면서 결혼식 사진조차 거의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온라인 상에는 이지윤이라는 이름과 함께 CEO라는 썰도 있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결혼 발표 당시 김종국은 팬카페 자필 편지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메시지로 직접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앨범 대신 제 인생의 반쪽을 만나게 됐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종국은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결혼 후 근황과 신혼생활을 처음으로 자세히 공개했다. 25년 지기인 유재석과 함께 출연한 김종국은 "결혼 너무 좋다. 풀지 못한 인생의 숙제에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도 "딸이든 아들이든 생기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재석이 결혼식에서 거액의 축의금을 건넸던 일화를 소개하며 "이 형 미쳤나 봐"라고 놀랐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첫 결혼기념일을 앞둔 소감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새신랑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종국과 배우 윤은혜는 SBS 'X맨' 시절부터 대표적인 예능 러브라인으로 사랑받았다. '당연하지' 게임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호흡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장면으로 남아 있으며, 이후 여러 방송에서 서로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열애설이 반복됐다.



최근에는 김종국이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윤은혜의 이름까지 다시 거론됐다. 그러나 김종국은 방송에서 "신혼집이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했으며, 윤은혜 역시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다.



가수 송가인과의 결혼설 역시 실제 교제설보다는 방송에서 비롯된 해프닝에 가까웠다. 송가인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근육이 없어져도 좋고 재산을 잃어도 괜찮다"는 발언이 화제가 됐고, 김종국 부모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확산됐다.



하지만 이후 실제 교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고, 이번 결혼 발표에서도 송가인의 이름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결국 방송 속 유쾌한 설정이 확대 해석되면서 생긴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김종국은 1976년 4월 25일생으로 만 50세다.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안양에서 성장했다. 키 178cm, 혈액형은 AB형이며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작곡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해 '검은 고양이', 'Twist King', 'Love Is' 등을 히트시키며 정상급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한 남자', '제자리걸음', '사랑스러워'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현재는 SBS '런닝맨',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가수와 방송인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과 함께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한 행복한 신혼생활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