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 나이 | 정범균 아내 유산
- 개그맨 정범균 나이





정범균은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해 개그콘서트를 거쳐 최근에는 말자쇼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재석을 닮은 외모로 '리틀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정범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같은 기수 동기로는 허경환, 박성광, 이수지 등이 있으며, 이들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2009년 11월 군에 입대하여 2011년 9월에 전역한 뒤 개그콘서트에 복귀했으며, 이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왕비호' 캐릭터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정범균은 개그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2015년부터 포항교육지원청 홍보대사를 맡았고, '쇼그맨'이라는 코믹 마술쇼 공연을 전국 투어로 진행하며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어왔다. 2019년에는 안소미와 함께한 싱글 '내 인생은 탄산수'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꾸준한 활동력으로 업계에서 성실한 개그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정범균은 현재 KBS2 '말자쇼'의 MC를 맡아 김영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말자쇼'는 시민들의 일상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정범균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진행 스타일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안녕 전.학.생 시즌3', '전부 노래 자랑', '공개재판'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아는 노래', '히어로입니다만', '황해2025', '포켓보이즈', '심곡파출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주시 청년의 날 축제에서는 김영희와 함께 '소통왕 말자할매'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그콘서트 출신답게 무대 위에서의 장악력이 뛰어나 지자체 행사와 기업 강연에서도 인기가 높다.


정범균의 아내 박애진은 1986년생으로 개그콘서트 팀의 코디네이터로 일하던 중 정범균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같은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결혼식에는 500석을 준비했으나 무려 1300~1500명의 하객이 참석할 정도로 정범균의 넓은 인맥이 화제가 되었다. 동기 허경환은 "연예인 하객이 제일 많이 온 결혼식"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범균과 박애진 부부는 슬하에 아들 정종혁(2014년 10월 23일생)과 딸 정시온(2016년생)을 두고 있다. 정범균은 방송에서 자녀들과의 일상을 종종 공개하며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2026년 7월 27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 정범균은 자신과 아내도 유산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28주 차에 응급 출산 후 하루 만에 아이를 떠나보낸 부부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이에 정범균은 "우리 부부도 유산 경험이 있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고 행복이 찾아왔을 때 불현듯 하늘에 대고 고맙다고 얘기한다"며 감정을 담아 이야기했다.



같은 방송에서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도 유산 아픔을 고백하며 "가끔 격한 마음이 올라온다"고 눈물을 보였다. 정범균은 MC로서 출연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한편 2026년 7월 허경환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정범균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동기들 간의 우정도 재조명되었다.